처음 사랑에 빠졌을 땐  세상 모든게 그 사람 중심으로 돌아간다..

그 사람 없이 단 하루도 못 살것 같고..

하지만 그런 감정이 과연 얼마나 지속될까

나의 한번의 경험을 비춰보자면 길어야 2년인거 같다..

그 뒤 1년은 정이라고 해야하나..

뭐 그런 감정의 고리로 그냥저냥 지속되는 관계였던거 같다..

이럴 때 다른 멋진 남자가 대시한다면 그남자에게 빠지지 않을까

난 이 남자주인공이 조금은 이해가 간다..

물론 내 남친이 이러면 죽이고 싶도록 밉겠지만..

나한테 이런 일이 일어났었으면 어땠을까

그랬담 이별의 시간이 좀 더 당겨졌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