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악평을 남긴다는것이 열심히 제작해준 감독및 스텝 배우들에게 예의가 아니란걸 알고 있지만....
오늘 시사회로 4장이 당첨되 친구들하고 다같이 영화관에 갔습니다. 기대를하고 봤더니 나오면서 친구들과 허탈한 웃음만 남기고 돌아왔습니다.
문제점들을 나열해 보겠습니다.
1.장르가 무엇이냐?
스릴러 공포 코메디 액션 에로?까지 조금씩 있는걸까? 내생각엔 모두다 없는 아무것도 없는상태인것같다
2.내용이 뭐지?
도입부와 중간 결말이 완전 연관이 없는 내용이다.
3.광고는 뭐야?
이벤트나 광고에서는 범인을 밝혀 내는데 중점을두는 영화갔지만....젠장...
결론은 완전 제 생의 최악의 영화중 하나로 자리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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