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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에몽 : 진구의 마계대모험 7인의 마법사 도라에몽: 진구의 마계대모험 7인의 마법사
hongwar 2008-07-22 오후 10:42:56 4558   [6]

학교에서 시험본후 선생님한테 혼나는 진구, 친구들과 야구시합을 해도 맨날 실수하는 진구, 집에 오자마자 엄마에게 방이 엉망이라고 야단을 맞아 눈물, 콧물 범벅이 된 진구는 도라에몽에게 마법의 세계면 마음대로 살수 있을 꺼같다며 '만약에 박스'를 꺼내달라고 한다.

하지만 아무리 주문을 외워도 마법의 세계는 안되어 포기하였는데 다음날 일어나보니 사람들이 하늘을 날고 있는걸 보고 자신들이 원하던 마법의 세계가 되었다고 즐거워하지만 이곳에서도 진구는 역시 불량하다.

빗자루 타기도 못하고, 주문을 외워서 마법을 할줄도 몰라 또 버벅거리는 하루하루 보내고 있다가 어느날 하늘에서 커다란 별동별이 떨어지게 된다.

마계의 대마왕이 지구에 있는 7인 마법사(진구, 도라에몽, 퉁퉁이, 비실이, 이슬이, 다영이, 도라미)를 없애고 오라고 부하를 보낸것이다.

그때까진 진구와 친구들은 자신들이 지구를 구하기 위해 마계의 대마왕과 싸우게 될 줄은 모른다.

하지만 다영이와 다영이 아빠로부터 지구를 손아귀에 넣기 위해 대마왕이 지구로 오고 있다는 소식을 듣게 되고, 결국 다영이 아빠가 대마왕에게 잡혀가게 되어 다영이를 도와 마계로 떠나게 된다.

도라에몽의 신기한 마법도구들

대나무 헬리콥터, 두더지 장갑, 만약에 박스, 모든 계절 배지, 방패 보자기, 사라지는 별, 어디로든 갈수 있는 문, 추울때 바르면 더워지는 크림등을 이용하며 친구들과 대마왕을 무찌르려고 한다.

진구와 도라에몽은 다시 '만약에 박스'로 예전으로 돌아가 마법세계가 안되게 처음으로 돌려놓으면 된다고 생각하고 진구의 방으로 온다.

엄마가 그 박스를 버리는 바람에 도라에몽의 동생 도라미의 도움으로 '만약에 박스'를 꺼내어 예전으로 돌려놓으면 끝이였다.

영화에서도 여기서 끝~ 이라고 한다.

이게 뭐야? 하고 시시하다고 느끼고 있을때...반전이 있었다.

박스로 들어갔던 진구가 마계에 두고온 친구들이 생각나 예전의 상태로 돌려놓는걸 포기한다.

다영이와 친구들이 있는 마계로 돌아가 대마왕의 부하가 되었던 다영이의 엄마덕분에 대마왕의 심장을 알게 되고 결국 그 심장을 파괴하면서 대마왕도 무찌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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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o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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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23 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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