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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니발 라이징 한니발 라이징
nos1209 2008-07-23 오후 4:29:26 1693   [1]
 

양들의 침묵의 완결편. 이랬나? 양들의 침묵 밖에 보지 못한 나로썬...

양들의 침묵, 한니발, 레드드래곤이 소설로 나온건 알았는데...

그 덕에 한니발이 한니발 라이징과 같은 건줄 착각하게 되는 불상사가;;

일단 양들의 침묵이 A급 영화라면 한니발 라이징은 C급...이랄까.

어느정도 예상했지만 너무 비쥬얼에만 초점이 맞춰져 내용면에서 좀 어설펐다...

주인공 연기력은 쩔었다;; 가스파르 울리엘이었나. 장래가 기대되는 배우. 지켜보겠다!

좀 잔인하니 임산부 및 노약자는 안 보시는 걸 권장.

몰랐던 사실인데 한니발이 검도를 한다는 설정이었나?

차대전이 벌어지고 있는 라트비아. 전쟁의 포화를 피해 겨우 살아남은 어린 남매는 숲 속에 숨어있다 독일군에 발각된다. 추위와 굶주림에 떨던 독일군인들은 어린 여자아이를 살인 후 식육하기에 이른다. 살아남은 소년은 공포심으로 말을 잃은 채 소련군이 운영하는 고아원에 수용된다. 그는 고아원 아이들의 무자비한 괴롭힘과 엄숙한 고아원의 규율에 서서히 반항하기 시작하며 평범하지 않은 소년의 면모를 보인다. 그가 바로 젊은 한니발 렉터이다. 그는 고아원에서 기막힌 방법으로 탈출에 성공하여 유일하게 살아있는 친척인 삼촌이 살고 있는 파리 근교로 향한다.

 그러나 삼촌은 돌아가시고, 그의 아름다운 일본인 미망인이자 겐지 이야기 저자의 후손인 레이디 무라사키만이 한니발을 반긴다. 레이디 무라사키는 헌신적으로 한니발의 지친 심신을 회복하고, 일생의 열정을 일깨우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그 과정을 통해 한니발은 잃었던 목소리도 되찾게 된다. 하지만 그런 그녀도 그 스스로를 죄고 있는 악몽의 수렁에서 구할 수는 없었다.

 어느 날 레이디 무라사키를 추행하는 마을의 도살업자를 자신만의 잔인한 방식으로 처리한 한니발은 살인 본능에 눈을 뜬다. 이 후 여동생의 복수를 본격적으로 준비하기 시작한 한니발은 라트비아로 돌아가 잔혹하고 질긴 피의 여정을 시작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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