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 소피 마르소 라는 배우때문에 알긴 했지만..
보고 싶다고 생각한것은.. 기욤까네 라는 배우를 알고부터..
또 요즘 프랑스 영화에 빠져 살고 있어서..
그래서.. 그냥 뭐랄까.. 왠지 봐야할것 같아서..
근데.. 막상 보니.. 생각보다는 조금 별루였던..;;
지금까지 본 프랑스 영화는 다 좋았고.. 괜찮았는데..
이 영화는.. 다소 거칠고.. 복잡하고.. 묘한.. 그런 느낌이랄까..
뭔가.. 확실한것이 없는.. 모든것이 다 불분명한.. 그런 느낌..!?
특히.. 소피마르소의 마음을 모르겠다..
기욤까네 한테 마음은 있는것 같은데..
줄듯 말듯.. 결국 아무런것도 없었고..
그냥 다.. 얽히고 섥힌.. 그런 느낌이..아닌가..
마지막까지도.. 말이다..
그래서 일까.. 다소 지루한 느낌을 받은..
초반에만 빠른 전개였지.. 그 다음부터는..
그치만.. 소피마르소의 눈빛 연기..
영화를 보는동안.. 그녀밖에 눈에 들어오지 않은..
예전에는 더 이뻤지만.. 지금도 너무나 아름다운..
또 기욤까네가 마니*2 나오는줄 알았는데..
생각보단.. 별루 안 나와서.. 조금 아쉬웠던..
그냥 뭐랄까.. 다소 문화적 차이를 느꼈던..
그런 영화가 아닌가..
그래도.. 뭐.. 나름 좋은 경험이였던것 같다..
그럼 오널은 여기서 이만 총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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