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애에 눈빛을 보고있스면이런생각이든다
엣날 멋진여배우 정윤희처럼 낯설음속에 빛나는 여성스러움속에
그렇게 사랑한다 말하지못한 남편을 찾아 그녀는 큰맘을 먹고 월남을 향해 오직 남편을 찾겠다는 일렴뿐
전쟁 그누구에게도 달갑지 않은 존재이지만 지금까지 그누구도 여성에 시각에서 전쟁영화를 다루진
않았다 김춘자노래처럼 달콤한 수애에 목소리 속에 날아다니는 총알속 전쟁은 개인개인에게
그런 존재감이었을까 그시대 상황속 충분히 공감할만한 그런 시나리오
하지만 낯설은 전쟁에 변해가는 그녀에 모습을 설정으로 하기엔 남편에 모습이 한없이 작게만 그려지고
왜 그렇게 따귀몇대날릴려구 남편을 찾았을까 그게 사랑이라는 큰공감대나 느낌이 약해 아쉬었지만
나름 공감할수있는 대한민국블록버스터임은 틀림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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