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그놈들 참 웃기면서도 멋지네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anon13 2008-07-30 오후 3:01:03 1152   [1]

간만에 회사서 휴가에 시작을 극장에 앉아 멋진 한국영화3편 을 끊어 앉았다

 

특히 기대했던 놈놈놈 정우성 판치는 꼴 보기싫다고 남자들 워워 하지만 내눈으로 멋진

 

이병헌에 악역을 보고자 다들 흙많이 묵었겠더라 싶은 아주 멋진 서부라기보단

 

만주 사막벌판서 총쏘고 활극하고 말타고 하지만 정우성 너무 몸사리는 웃기지 않는 포스

 

하지만 스토리나 전투씬은 앞권이었다는 말씀 앞뒤안가리고 돈과 독립이란 모티브를

 

내세워 쫓고 죽이고 싸우고 하지만 왜이렇게 이영화에선 독립이란 단어는 작게 보이던지

 

멋진 시작에 비해 그저 그런 산적직 열차강도짓 그런그런 시놉시스가 갈수록 미비해져

 

지겨워 질만하고 3대3결투속에 피비린내나게 죽던가 송강호가 손가락귀신이라면 카리스마 세워주던가

 

좁답답해진 엔딩씬이 많이 아쉬었지만 않그런가?

 

한국축구처럼 골결정력 떨어지는 마지막 흐지부지 한국영화가가 엔딩을 아는 해가 된다면

 

더욱 많은 한국영화 팬들이 생길꺼라는거에 박수를 보내본다


(총 0명 참여)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69690 [적벽대전 ..] 난 좋던데..ㅋㅋ takitalouis 08.07.30 1550 2
69689 [좋은 놈,..] 속았다..완전 속았다...그래서 욕이 나온다. (5) fighterzone 08.07.30 2467 8
69688 [좋은 놈,..] 1년이란 기다림은 실망으로 criminal 08.07.30 1227 3
69687 [미이라 3..] 스크린을 향해 소리치고 싶었다... aura1984 08.07.30 1589 1
69686 [눈에는 눈..] <범죄의재구성> 기대했다간 큰일!! aura1984 08.07.30 1802 1
69685 [석양의 무..] 마카로니 웨스턴의 창시자, 세르지오 레오네의 대표작.... ldk209 08.07.30 2223 6
69684 [100 피트] 100피트가 아닌 10피트밖에 안되는.. (1) kim684 08.07.30 941 2
69683 [좋은 놈,..] 나도 네번째 놈 시켜주면 안되나요???ㅋㅋ (1) jack7883 08.07.30 1845 21
69682 [눈에는 눈..] 한석규가 빛나지만 내용은 갸우뚱 anon13 08.07.30 1397 3
현재 [좋은 놈,..] 그놈들 참 웃기면서도 멋지네 anon13 08.07.30 1152 1
69680 [님은 먼곳에] 그녀에게전쟁에 의미란 사랑그리고 낯설음 anon13 08.07.30 1639 2
69679 [님은 먼곳에] 마음에 착 달라붙는 영화. (2) iamjioo 08.07.30 1617 1
69678 [눈에는 눈..] 한국영화와 한국축구의 공통점은 문전처리 미숙.... (1) ldk209 08.07.30 15315 38
69677 [당신이 잠..] 돈도, 남자도 없는 32살 옐로우 미스 fornest 08.07.30 1407 0
69676 [한강블루스] [갓파쿠와 여름방학을] 방학중 추천하고픈 애니메이션 jhpabc 08.07.30 1504 1
69675 [미이라 3..] 롭코헨은 미이라를 공중분해시켰다! jedikhg 08.07.30 1374 2
69674 [스페어] [스페어] 신명나는 한편의 마당극을 보는 느낌! jhpabc 08.07.30 1283 1
69673 [님은 먼곳에] [님은 먼곳에] 우리에게 결혼과 아이란? jhpabc 08.07.30 2287 2
69672 [당신이 잠..] 완전웃기네요 mint28 08.07.30 1011 1
69671 [4개월, ..] 암울하다.. 정말 암울하다.... ldk209 08.07.30 2117 4
69660 [피델리티] 솔직하고..거칠고..복잡하고..!? ehgmlrj 08.07.30 1462 0
69659 [미이라 3..] 이제 이런 영화는 너무 지겹다 (5) everydayfun 08.07.30 12680 16
69658 [소림소녀] 게임 클리어?! huna821 08.07.30 1049 2
69657 [눈에는 눈..] 정말대박 moviepan 08.07.30 1186 0
69656 [님은 먼곳에] 허세만 잔뜩.. pontain 08.07.30 1626 5
69653 [다크 나이트] 완벽이란 없지만 완벽에 가장 근접한 결과물 mail1113 08.07.29 3429 6
69652 [찰리 바틀렛] 17살의 시기 nos1209 08.07.29 1066 1
69649 [바벨] 바벨 (2) nos1209 08.07.29 2353 0
69645 [핸콕] 핸콕 cats70 08.07.29 1460 0
69644 [님은 먼곳에] 잔잔한, hoho1203 08.07.29 1452 2
69643 [소림소녀] ㅠㅠㅠㅠ hoho1203 08.07.29 912 0
69642 [좋은 놈,..] 우리나라에 이런 영화를+_+ hoho1203 08.07.29 1457 1

이전으로이전으로766 | 767 | 768 | 769 | 770 | 771 | 772 | 773 | 774 | 775 | 776 | 777 | 778 | 779 | 780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