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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is full of surprises. 누들
sop14th 2008-08-01 오전 12:16:33 20250   [8]

리뷰의 제목은 포스터에도 나와있는 문구를 인용하였습니다.

무비스트에서 마련해준 시사회 덕분에 오늘 누들을 보고 왔는데요,

일단 결론은,,

 

엄청 재미있게 보고 왔습니다^^

 

감동과 웃음이 적절히 조화된 영화였구요.

영화로 만나는 히브리어, 이스라엘 사람들이 처음이라 생소하기도 했지만,

금방 영화 자체에 빠져들게 되었습니다.

 

이 영화의 제목인 '누들'자체의 의미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저 어쩌다보니 누들이라 불리게 된 아이 '리위'와 '미리'의 교감이 이 영화를 채우고 있지요.

 

주위 사람들이 '누들'을 보려고 한다면 추천해주고 싶습니다.

시사회의 경우, 엔딩크레딧이 올라갈 때가 되서야 '그냥 그렇네.. 쩝.. 그다지 돈주고 볼영화는 아니다'

라고 생각될 경우가 많았는데,

이 영화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지루하지도 않았고, 감동도 있었으며, 웃기는 장면도 많았습니다.

 

올 여름 블록버스터들이 많이 밀려오겠지만,

'누들'같은 영화 한 편 쯤 보는것도 좋으리라 생각되네요.


(총 1명 참여)
lavender01
저도 시사회 다녀왔는데 재밌었어요^^ 주인공 아이가 연기를 참 잘해요.   
2008-08-06 10:28
wjswoghd
잘 보겠네요   
2008-08-05 17:5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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