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진호 감독의 영화는 항상 챙겨 봤지만 이번 영화는 사실 크게 기대는 안했거든요.. 그래서 그런지 만족스러웠어요..배우들의 연기도 좋았구요.. 전원에서의 신혼생활 부분이 참 좋았는데..시간이 지날수록 안타까워지는 두 주인공의 사랑에 괜시리 화가 나더라구요..ㅡㅡ;; 후반부가 약간..아주 약간 진부하고, 긴~듯한 감이 있었지만..^^;;
허진호 감독의 영화는 항상 챙겨 봤지만 이번 영화는 사실 크게 기대는 안했거든요.. 그래서 그런지 만족스러웠어요..배우들의 연기도 좋았구요.. 전원에서의 신혼생활 부분이 참 좋았는데..시간이 지날수록 안타까워지는 두 주인공의 사랑에 괜시리 화가 나더라구요..ㅡㅡ;; 후반부가 약간..아주 약간 진부하고, 긴~듯한 감이 있었지만..^^;;
2008-08-01 오전 10: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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