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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미이라3> 알바는 아니지만 아주 만족스러웠다! 미이라 3 : 황제의 무덤
bjmaximus 2008-08-04 오전 8:59:14 1936   [4]

poster #1

우선 제목을 저렇게 쓴 이유는 이 영화의 반응이 꽤나 안좋기때문이다.근데 개인적으로는 꽤 재밌게

봤다.성공적인 블록버스터 시리즈였던 <미이라> 시리즈가 2편 이후 꽤 긴 7년이라는 세월이 흘러

3편이 개봉했다.개인적으로도 1,2편이 흥행이 꽤나 됐기때문에 분명히 3편이 나올것이다고 생각은

했는데,정말 오랜 시간이 흐른 지난해 초에 <미이라3>의 제작 소식을 알게 됐을때는 역시 속편이 나

오긴 나오는구나 하면서 그들의 흥행작 시리즈 울궈먹기 전략이 맘에 안들면서도 어쨌거나 기대도

되면서 또 이모텝을 부활시키는 무리수를 둘것인가에 관심이 갔는데,아마 배급사인 유니버설로서도

3편을 좀 더 빨리 만들고싶었겠지만 이 부분에서 고민을 했을걸로 생각된다.그리고 곧이어 알게된

무술의 신 이연걸의 미이라 캐스팅.. 솔직히 황당하고 마음에 안들었다.근데 올해 2008년 베이징 올

림픽이 열리는 해 할리우드가 중국을 소재로 한 영화들을 개봉시킨건 절대 우연이 아닐것이다.무술

의 절대 고수 성룡과 이연걸을 한자리에 모은 <포비든 킹덤>,애니메이션 <쿵푸팬더>의 2008년 개봉

은 다 베이징 올림픽을 염두에 둔 계산된 프로젝트였고 역시나 <미이라3:황제의 무덤>이 새로운 미이

라 역에 이연걸을 캐스팅하고 중국을 배경으로 해서 올해 개봉한것도 우연이 아닌것이다.암튼 이연걸

의 팬으로서 그가 할리우드 데뷔작이었던 <리쎌웨폰4>에 이어 또다시 그저 사악하기만 한 악역으로

나온건 씁쓸하고 결말의 최후는 굴욕이다.최소한의 카리스마는 느껴졌지만.. 그래서 그가 영화 출연에

좀 더 신중했으면 좋겠다.성룡은 그래도 할리우드에서 자기만의 색깔을 유지하는데 이연걸의 매력없는

악역 출연은 아시아의 그의 팬들을 위해서라도 자제했줬음 좋았으려만.. 그래도 영화속에서 양자경과

의 칼싸움 대결은 무술 영화팬이라면 흥분을 느꼈을것이다.성룡과 이연걸의 꿈의 대결만큼은 아닐지라도..

암튼,이제 영화 얘기로 들어가자면 올해 블록버스터 중에 최고의 압도적인 볼거리를 보여줬다.<미이라>

시리즈 답게 거대한 스케일과 뛰어난 CG가 압권이었다.물론,영화가 허접하고 캐릭터나 유머(그래도 에

블린 오빠가 상하이에서 운영하는 나이트클럽 이름이 이모텝 클럽이고 해골 부대 중 한명이 동료의 머리

를 모르고 잘라버리고 당황스러워하는 장면 등 돋보이는 유머도 있었다.)도 전체적으로 엉성하다.거기에

결말은 너무 시시하고.. 레이첼 와이즈를 대신해 에블린 역으로 나온 여배우도 안습이고.. 아예 다른 캐릭

터로 나올것이지 에블린 그대로 나오니 어색하긴 했다.영화사 입장에서야 레이첼 와이즈를 캐스팅하려고

했겠지만 스케줄 탓이나 아님 그녀가 출연 제의를 거절했겠지.. 하지만 <미이라> 1,2편도 절대 짜임새가

돋보인 영화는 아니었고 허술한 느낌은 있었다.볼거리가 워낙 뛰어나서 그렇지.. .암튼 영화의 단점들을

보상해주고도 남을 압도적인 볼거리를 보여줘서 눈을 황홀하게 해줬다.블록버스터로서 이정도의 대단한

볼거리를 보여준것에 난 매우 만족한다.난 블록버스터에 절대 많은걸 바라지 않는다.스케일과 볼거리만

만족시켜준다면야 블록버스터로서 제역할을 한것이다.그 볼거리라는것도 사람마다 느끼는게 제각각이지

만.. 영화의 장면 중에 눈사태 장면은 롭 코헨 감독이 자신의 연출작인 <트리플 엑스> 하이라이트 장면을 

패러디한 느낌이 들었다.조조로 보려고 1회를 봤는데 8시 10분에 하더라.이렇게 빨리 극장에서 영화를 본

건 처음이다.9시대꺼는 본적이 있어도..ㅎㅎ 결론적으로 <미이라3:황제의 무덤>,더운 여름 극장에서 시원

하게 즐기기에 충분한 화려하고 거대한 볼거리를 보여주는 블록버스터 오락 영화였다. 

참고로 <미이라3> 관련 기사

사실적이며 스펙터클한 여름 블록버스터

2008.07.25 / 이시우 기자

무엇보다도 주목할 점은 뛰어난 특수효과다. <미이라 3>의 특수효과 팀은 살아있는 해골 병사들, 세 개의 머리를 가진 용 등에 이르기까지 각종 캐릭터를 가상으로 구현하며 영화 제작에 혁혁한 공을 세웠다.

1946년 영국, 릭 오커넬(브렌든 프레이저)과 에블린(마리아 벨로)이 스콜피온 킹과 미라들을 처치한 후 어느덧 13년이 흘렀다. 이들 부부는 오랜 유물 발굴 생활을 청산하고 아들인 알렉스(루크 포드)와 함께 평범하게 살고 있다. 스물한 살이 된 알렉스는 부모의 피를 물려받아 어느덧 호기심 많은 고고학자로 자라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알렉스는 유물을 발굴하기 위해 부모 몰래 중국으로 떠난다. 그곳에서 그는 ‘황제 한’(이연걸)의 무덤을 발견하나 탐사 도중 그를 잠에서 깨우는 실수를 저지른다. 주술사 지 주안(양자경)에 의해 약 2천여 년 동안 가사 상태로 지냈던 황제 한은 무덤 속에 있던 그의 병사들과 함께 세계 정복을 위해 출전하고, 이에 릭과 에블린은 그를 저지하기 위해 나선다.


‘여름엔 짜릿한 블록버스터가 제 맛’이라는 사람들에게 희소식. 1999년 시작해 2년 후 속편을 발표하고 전 세계 약 8억 5천만 달러의 흥행을 올렸던 <미이라> 시리즈가 속편인 <미이라 3: 황제의 무덤>을 통해 죽지 않고 또 왔다. 그동안 <미이라> 시리즈는 어드벤처영화의 계보를 잇는 작품으로 지상파 및 케이블 방송을 통해 줄기차게 방영돼오며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7년 만의 속편인데도 전혀 어색하지 않은 이유는 바로 그 때문일 것이다.

<미이라>와 <미이라 2>는 이집트의 미라 이야기다. 특히 <미이라 2>는 이집트판 미라의 완결편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영화에서 릭 오커넬과 에블린 부부는 이집트의 고대 무덤을 발견하고, 그곳에서 스콜피온 킹의 팔찌를 갖게 된다. 스콜피온 킹은 악마에게 영혼을 팔고 그의 힘을 빌려 전 세계를 지배하려던 인물이다. 릭과 에블린은 스콜피온 킹뿐 아니라 다시 부활한 숙적 이모텝과 아낙수나문에 맞서 힘겨운 싸움 끝에 그들을 물리치고 평화를 되찾는데 성공한다.

이렇게 하여 이집트판 미라가 완결된 스토리를 맺은 만큼 <미이라 3>는 전작과 차별되는 내용을 전개하려 했다. 그런 이유로 시리즈의 연장에 있으면서도 내용 면에서 여러모로 다르게 된 것이다. 우선 영화의 배경을 아프리카에서 아시아로 옮겼다. 덕분에 오커넬 가족은 영국에서 10,000㎞가 넘는 거리를 지나 중국까지 날아가야 했고, 그곳에서 변신술 및 각종 술법에 능한 전설적인 황제 한와 마주해 한 판 대결을 펼치게 된다.

전작을 이은 액션 블록버스터로서 <미이라 3>는 더욱 박진감 넘치는 액션 장면이 등장한다. 잠에서 깨어난 황제 한이 테라코타 군마가 이끄는 마차를 타고 상하이를 가로지를 때 릭 일행이 추격하는 시퀀스나, 샹그릴라의 보물을 찾기 위해 비행기를 타고 히말라야 산맥으로 갔다가 불시착하는 모습 등은 짜릿하고 긴박감 넘친다.


브렌든 프레이저의 몸 사리지 않고 물불 가리지 않는 연기도 볼만하지만, <미이라 3>는 무엇보다 조연을 맡은 이연걸과 양자경에 주목하지 않을 수 없다. 이들은 황제 한과 주술사의 전투 장면 등에서 자신들의 장기를 십분 살려 화려하고 멋진 액션 연기를 보여준다. <태극권>(1993) 등에서 함께 연기를 해온 만큼 실제로도 이연걸은 양자경에게 ‘형’이라고 부르는 등 막역한 사이로 알려져 있다. 이들의 기막힌 호흡은 액션 연기에서 진가를 발휘한다. 또 <미이라 3>에는 특수효과가 많이 사용됐지만, 황제 한이 손에 불꽃을 일으키는 장면은 CG 없이 진행된 장면이다. 이연걸은 이 장면에서 대역 없이 손에 특수 처리한 약품을 바르고 위험한 연기를 직접 해내기도 했다.

전작을 뛰어넘는 스펙터클함을 선보이기 위해 제작진은 촬영 세트는 물론 CG까지 엄청난 물량을 투입했다. 이를테면 눈으로 뒤덮인 사원에서 알렉스가 중국 장군과 격투를 벌이는 장면이 있다. 절체절명의 순간 알렉스는 설인 ‘예티’의 도움을 받아 목숨을 보존한다. 제작진은 이 장면을 위해 몬트리올에 거대 세트장을 만들었는데, 그중에는 샹그릴라로 가는 산악지대 세트까지 있었다. 눈이 오지 않는 가을에 촬영한 탓에 160톤 가까이 되는 눈도 뿌렸다. 영화에 등장하는 1940년대 상하이 거리나 만리장성 역시 대규모 인원을 동원해 만든 세트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미이라 3>에 주목할 점은 뛰어난 특수효과다. <미이라 3>의 특수효과 팀은 총 4,800명에 이르는 테라코타 군단에서부터 살아 있는 해골 병사들, 세 개의 머리를 가진 용, 설인 등에 이르기까지 각종 캐릭터를 가상으로 구현하며 영화 제작에 가장 혁혁한 공을 세웠다. <반지의 제왕>에도 쓰였던 ‘매시브’라는 프로그램을 이용해 가상 캐릭터의 움직임을 만들어내기도 했다. 이를 통해 테라코타 군사들은 정해진 규칙 내에서 독립적으로 움직이거나 전투를 벌일 수 있었다.

전편의 배우들이 속편에도 등장해 친숙하고 즐겁다. 호기심 많고 강인하며 유머러스한 릭 오커넬의 역의 브렌든 프레이저는 여전했다. 또한 에블린의 오빠이자 실수투성이인 소심남 조나단 역의 존 한나도 여전히 볼 수 있다. 전작까지 에블린 역으로 등장했던 레이첼 웨이즈가 결혼한 지 얼마 안 되었다는 이유로 출연을 고사함에 따라 <코요테 어글리>(2000) <더 버터플라이>(2007) 등에 출연했던 마리아 벨로가 새로 투입되었다. 그녀는 지적이면서도 활동적이고 무엇보다 사고뭉치 남편을 통제할 수 있는 냉정함마저 지닌 에블린 역을 훌륭하게 소화해냈다.

<미이라> <미이라 2>의 스테판 소머즈 감독이 연출자에서 제작자의 위치로 옮겨감에 따라 <미이라 3>는 새로운 연출자가 필요했다. 그래서 제작진은 <분노의 질주>(2001) <트리플 엑스>(2002)의 롭 코헨 감독에게 찾아가 연출을 부탁했다. 역사광인 롭 코헨은 이 영화가 중국 고대를 배경으로 한 영화라는 점에서 흥미를 갖고 감독직을 수락했다. 그는 관련 서적을 탐독하며 중국 역사를 심오하게 구현하려 했으며, 영화에 등장하는 용이나 테라코타 군단 등의 묘사는 전문가들의 도움과 고증을 통해 더욱 치밀하게 묘사해내려 애썼다. 덕분에 <미이라 3>는 전작들보다 사실적인 톤을 가졌으면서도 스펙터클한 영화가 될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 시사회 일정으로 인해 이 기사는 영화를 보지 않고 작성한 것입니다.

“다시 돌아오고 싶었다”
브렌든 프레이저 인터뷰


똑같은 역할을 세 번째 반복하고 있는데, 지겹지는 않았나?
브렌든 프레이저 지겹긴, 릭 오커넬 역을 다시 한 번 연기해보고 싶었다. 릭의 유머와 당당함 그리고 액션이 그리웠다. 그는 모험심이 뛰어난데다가 유쾌하다. 죽지 않는 미라와 싸울 정도로 강한 면도 가진 인물이다. 물론 ‘투덜이’처럼 불평이 많긴 하지만, 결국엔 모든 사건을 해결하는 영웅적인 면모를 지니지 않았나? 난 정말 릭 역할이 그리웠다. 그만큼 이번 영화는 매우 흥분되면서 만족스러운 작업이었기도 하다.

이번 작품은 어떻게 소화해냈나?
브렌든 프레이저 연기적으로 탁월하게 해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어쨌든 관객들에게 생생하게 스릴을 체험하게 하려고 노력했다. 영화 작업은 정말 재미있었다. 롭 코헨 감독은 동시에 네 개의 카메라를 이용한다. 매우 열정적이고 빠르게 움직여서 배우들의 의욕을 살린다. 그는 전작에서 스테판 소머즈 감독이 했던 것과 마찬가지로 이 영화가 단순 공포영화에 그치는 게 아니라는 것을 각인시켜주었다. 몬트리올, 런던, 상하이를 거치며 촬영했기에 고생스러웠지만, 좋은 경험이 됐던 것 같다.

<미이라 3>는 가족영화 같은 느낌이 강한데?
브렌든 프레이저 맞다. 전작과 달리 내가 생각하기에도 <미이라 3>는 가족 이야기인 것 같다. 하지만 다른 가족과 달리 오커넬 일가는 조금 특별하다. 황제 한이 2천 년 만에 깨어나고, 그가 세계를 정복하려고 하자 모두가 힘을 합친다. 이 가족은 부활한 미라를 예전으로 돌려놓으려 하는데, 여느 가족보다 훨씬 용감하고 저돌적이다.

가족들과 함께 연기하는 것은 어떤가?(웃음)
브렌든 프레이저 이렇게 좋은 배우들과 가족이 되어 함께 모험을 시작하다니, 이건 정말 운이 좋은 일이다. 이런 가족들과 함께라면 어떤 일이 펼쳐질지 몰라도 정말 흥분될 것 같다. 영화 내에서 우리는 일종의 가상 체험을 한 것 같다. 마치 어떤 대단한 세계에서 모험을 완전히 마치고 일상으로 돌아왔다고나 할까.

기사 출처 : 필름2.0


<미이라3> 설인,눈사태... 오싹한 흥분


기대를 모으고 있는 '미이라3:황제의 무덤'이 전설의 설인 등장 등 전편에서 보지 못한 새로운 캐릭터와 볼거리를 선보이며 벌써부터 관객들을 흥분시키고 있다.

'미이라3'에서는 히말라야 산맥에 산다고 전해지는 설인족 '예티'가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한때 설인족은 실제 목격했다는 사람들의 증언이 쏟아지면서 실존 여부를 두고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히말라야 강한 눈보라 속에서 길을 잃은 사람을 도와준다는 속설의 설인족 예티족을 모티브로 따와 완성시킨 예티는 '미이라3'에서 해골 군단과 함께 릭 오코넬(브렌든 프레이저) 가족을 도와주는 캐릭터로 등장한다.

세계적인 SFX전문회사 '리듬&휴'가 탄생시킨 예티의 모습은 사람들의 목격담을 토대로 2.8미터 키에 온몸이 흰털로 덮여 있는 모습을 그대로 살렸으며, 450kg에 달하는 사실적인 질감을 표현해 냈다.

특히 제작진은 예티에게 독특한 매력을 부여했다. '바디 랭귀지'만으로 의사전달을 해야 하는 핸디캡과 사고부터 치는 통제되지 않은 거친 성격. 적과 아군 관계없이 우선 달려들고 한 손으로 사람을 10m 이상 집어던지는 공격성과 파괴력은 유쾌한 웃음과 동시에 극적 긴장감까지 자아낸다고 설명했다.

설인족 예티와 함께 산 전체를 인공 눈으로 덮어버린 눈사태 역시 압권이다. 영화 특수팀은 이 장면을 찍기 위해 캐나다 몬트리올의 산을 컴퓨터 그래픽이 아닌 160톤에 해당하는 양의 인공 눈을 제작해 완벽히 덮어버린 것. 또 속도감을 입체적으로 살려내기 위해 8개의 각도에서 눈사태 장면을 촬영해 짜릿함을 안겨준다.

1억 8천만 달러의 제작비를 들여 최고의 명장면을 만들어 낸 '미이라 3:황제의 무덤'은 31일 개봉 예정이다.

기사 출처 : 노컷뉴스 방송연예팀 황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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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라 3 : 황제의 무덤(2008, The Mummy : Tomb of the Dragon Emperor / The Mummy 3)
제작사 : Universal Pictures, Alphaville Films / 배급사 : UPI 코리아
수입사 : UPI 코리아 / 공식홈페이지 : http://mummy2008.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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