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시원하고 통쾌하다는 주위의 입소문에 무척이나 기대하고 간 극장..
너무 오랫만의 극장 나들이라 설레고 한편으로 겁도 나더군요..
넘 오랫만에 고른 영화라서일까요???
안젤리나 졸리를 너무도 좋아하는 저로선 다른영화는 볼것도 없이 선택하게 됬죠..ㅋ
역시나 기대한만큼 확실하게 팡팡 터지는 쾌감~~~최고였어요!!!
안젤리나 졸리의 카리스마는 가히 압도적..CG를 능가하는 배우의 포스는 어떤 영화에서도..
어떤 배우에게서도 쉽게 찾아볼수 없는데..졸리는 어디서 그런 빛을 발하는건지..흐흠...
너무도 부럽고 닮고 싶어 미치겠는데 실상에서 제가 그런다면 똘아이라는 소리밖에 못듣겠죠~ㅋ
암튼 영화 시종일관 빠르고 적절하게 가미된 CG의 힘을 느낄수 있는 통쾌함과 신기함이 너무 좋았죠~
특히나 남자배우를 차에 잽싸게 태우고 질주하던 차량추격전은 가히 최고~~~
안젤리나 졸리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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