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먼저 딱 보고나서의 느낌은 기대안하고 봤지만...소재가 새로운 것 같지만..내용은 왠지 낮설지가 않다는거..

딱..거기서 거기인듯..싶어요 결말까지 보고 참...공포영화는..이런줄거리밖에 안나올까 하는 생각이들어서 아쉬웠어요 그리고 이영화를 보실계획을 가지고 있는 분은 절대 티비에서 하는 영화 소개프로그램은..절대 보지말아요

정말...티비는 너무하는듯.. 영화를 다 보여주는것 같아요 결말만 빼고 그리고 영화를 보면서 조금 이상한건..윤정희씨의 말하는 그 발음이 조금 거슬리는거..공포하고는 정말 안어울리는 배역인듯..

마지막으로 반전이 있는데..솔직히 나는 중간에 범인이 누굴지..맞춰버렸다..너무 티가나는거...

올 여름 공포영화가 하나가 만들어졌는데 아직까지 기담만큼 새롭고 신선한 공포영화가 만들어지지 못해

많이 아쉽네요

그래도...보는내내 같이 본 여자친구는...놀래서 죽겠다고 ㅋ 공포영화는 다신 안본데요.

아무튼 고사 그렇게 추천해주고 싶지는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