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용소에 복역중인 사형수들10명을 모아 어느 섬에 불려들인다.
어차피 죽은 목숨 인터넷생방송을 통해 서로 싸우고 죽이는 모습을 실시간
방송으로 내보낸다는 설정..
10명의 사형수는 무인도에서 각자 다른 지점에 떨어뜨려 30시간안에
모두를 죽이고 자신만 혼자 살아있다면 발목에 찬 폭탄은 터지지 않은채..
거액의 금액을 갖고 자유룰 얻는것이다.
다른 9명은 30시간안에 서로에 의해 죽임을 당할것이다.
카메라 몇백대를 설치해두고 서로 죽이는 모습을 인터넷 방송을 통해
블로그를 통해 생중계 된다.
잔인하기도 하고 신선하기도 했다.
기대를 안하고 봐서 그런지 점점 흥미를 보이며 마치 나도 생방송되는 접속자가 되는것처럼
일단 호기심을 자극시킨 폭력적 리얼영상이라는 것에 네티즌은 열광했다.
마치 킬위드미 를 보듯 자극적으로 학대하며 죽여가는 모습을 인터넷 생중계하는 범인처럼
이영화에서는 방송스탭들이 그 역할을 한다.
어디서 본듯한 내용이지만 그래도 지루하지는 않았던..
살기위해 살인을 해야하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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