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시사회로 2번이나 봤네요. 당신이 잠든 사이에
kaisj 2008-08-11 오후 11:55:23 1347   [0]

 

전에 다른 사이트에서 시사회 당첨되어서 이 영화를 봤는데,

 

무비스트에서 또 당첨되어서 방금 서울 극장 다녀왔습니다.

 

마침 예지원씨가 무대인사 나오셔서 더욱 좋았습니다.

 

 

 

뭐 사실 그렇고 그런 영화일 줄 알고 갔었는데,

 

생각보다 정말 재미있습니다.

 

까메오로 나오시는 분(?)도 역시나 재밌었구요.

 

 

 

로맨틱 코메디이지만, 이 전의 단지 웃고 끝나는 영화에서

 

무엇인가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개인적인 상황과 비슷해서 공감도 좀 갔었구요.

 

 

예지원씨는 정말 캐릭터가 완전 자신인 것처럼 너무나도 태연스럽게 연기를 잘하시네요.

 

탁재훈씨도 예전 영화보다 더욱 나은 모습에 박수를 보냅니다.

 

 

 

오늘 보니 OST도 나왔네요. OST 듣고 시사회를 가니 더욱 좋았던 것 같네요.

 

영화 잘 되시길 빌게요.

 

잘봤습니다.


(총 0명 참여)
joynwe
호평이시네요   
2008-08-12 00:21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69994 [당신이 잠..] 정말 오랜만에본 로맨틱 코메디... 보는 내내 웃었답니다. silver83 08.08.12 1378 0
69993 [눈에는 눈..] "안토니오" 덕택에.. pontain 08.08.12 1738 2
69992 [당신이 잠..] 당잠사 마지막 시사회 namaa 08.08.12 1399 0
현재 [당신이 잠..] 시사회로 2번이나 봤네요. (1) kaisj 08.08.11 1347 0
69990 [첫 키스만..] 사랑을 하려면 '헨리'처럼... psj000000 08.08.11 1380 0
69989 [초속5센티..] 벚꽃이 흩날리는 그 길가, 그 속에서 '첫사랑을 말하다' (1) psj000000 08.08.11 1100 2
69988 [눈에는 눈..] 누가 그랬나` 놈놈놈 보다 낫다고~ aegi1004 08.08.11 1780 8
69987 [파이트 클럽] 아직 보지못하셨다면? didipi 08.08.11 2405 0
69984 [신기전] 우리역사상 자랑스러운 무기..실미도랑 비슷하고 스케일이 볼만하네요. huyongman 08.08.11 1305 3
69983 [적벽대전 ..] 1 (1) aesirin 08.08.11 1486 0
69982 [다크 나이트] 다크나이트?! 내겐 다크라이트!ㅋㅋ ynerv 08.08.11 1757 1
69981 [월ㆍE] 인간을 인간답게 만드는 로봇의 사랑... ldk209 08.08.11 12219 20
69980 [고死 : ..] 올 여름 유일한 공포영화이니까!! (1) aura1984 08.08.11 2054 0
69979 [위대한 유산] 임창정의 유산... 허탕 이엇다. ohneung 08.08.11 1867 0
69978 [다크 나이트] 정의는 지켜질수 있는가? sapphire30 08.08.11 1340 1
69977 [썸머 솔스..] 음산한 분위기의 공포를 전해줄 올 여름 최고의 공포영화. dirkkr1729 08.08.11 1490 0
69975 [다크 나이트] 영화속에 빠져들게 하는 힘이 대단한 수준급 블록버스터! (1) bjmaximus 08.08.11 2928 2
69974 [다크 나이트] 지금 시각 00:50분 (5) maser75 08.08.11 22839 17
69973 [다크 나이트] 두명에게 작별 인사를 보내며... (3) hoon2yu 08.08.10 1889 0
69972 [미이라 3..] 황제의 무덤에 저주가 풀리다 chati 08.08.10 1595 0
69971 [눈에는 눈..] 오션스일레븐의아류작 chati 08.08.10 1577 1
69970 [컨뎀드] 살기위해 죽여라 chati 08.08.10 1111 0
69969 [다크 나이트] 무서웠지만..또 다음이 기대된다 agar09 08.08.10 1686 0
69968 [고死 : ..] 남규리 팬 아니면 관람자제? 난 이 영화보고 팬 될뻔했는데? dkstjdtn123 08.08.10 1919 3
69967 [스페어] 다시 만난 풋풋한 웃음이 반갑다. love7487 08.08.10 1313 0
69966 [영웅본색] 이유 있는 명작이 돌아왔다! love7487 08.08.10 1629 1
69965 [님은 먼곳에] 사랑이 이유라 생각하고 싶다... (3) gt0110 08.08.10 2161 4
69964 [고死 : ..] 전 갠찮았는데 a (1) frightful 08.08.10 1836 0
69963 [다크 나이트] 전율하는 조커, 고뇌하는 배트맨 (8) madboy3 08.08.10 7312 9
69962 [다크 나이트] 사회적 정의의 실현은 이상에 가깝다. kaminari2002 08.08.10 3475 3
69961 [다크 나이트] 조커를 위한 완벽한 무대 kth1009 08.08.09 1672 0
69960 [월ㆍE] 이~~~버와 월~~~이 (1) choimy84 08.08.09 1732 1

이전으로이전으로766 | 767 | 768 | 769 | 770 | 771 | 772 | 773 | 774 | 775 | 776 | 777 | 778 | 779 | 780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