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슬래셔 무비를 좋아하는 편을 아니지만.
공포영화의 씨즌.
말로만 들었던 1974년 텍사스 전기톱 살인사건 영화의
2003년 판을 보게 되었다.
1974년 원작의 흥행을 믿지 못하게 할만큼 엉망이었다.
슬래셔 무비 답게 잔인하고 흉측했지만. 이미 너무나 유명한 영화를 재탕할때는
약간의 첨가재가 필수인데.. 배우들만 젊어졌지 나아진것은 커녕,
달라진것이 너무 없었다.
아쉽다..
텍사스 전기톱 살인 사건 비긴잉의 개봉을 앞두고.. 영화의 더나의 발전을 기대하며
주변 사람들에게 이 영화를 추천하지 않는다.
역시 공포물 중 슬래셔 무비는 찝찝함을 어쩔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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