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언제적 영화이던가요..ㅎㅎ
멋지게 성냥개비를 물고 잽싸게 날려대던 주윤발의 총알들~~
너무너무 멋있게 봐서 지금도 잊혀지지 않는 장면이죠..
물론 바바리코트 또한 말이죠..
그래서 제 나름대로 식사후 이쑤시개를 물곤 거울앞에서 폼을 잡아본게 한두번도 아니죠~
가끔은 그렇게 서 있으면 어라~나도 주윤발 빰치겠는데 할 정도는 되 보이니까요..ㅎㅎ
역시나 다시 극장에서 조우한 영웅본색은 제 추억을 고스란히 그대로 간직하고 있더군요..
아주 멋지게..시간이 멈춰서 다시 돌아온 기분이랄까요??
너무 행복하고 좋은 시간였습니다..
다만 장국영의 모습을 이제는 볼수 없다는게 너무너무 안타까웠지만 말이죠..
영웅본색 다시 만나게 되서 너무 반갑고 환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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