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 이준익
출연 : 수애 , 정진영 , 정경호 , 주진모 , 신현탁 , 박윤호 , 엄태웅
이준익 감독이 처음으로 여성원톱을 내세운 영화~
이준익 감독과 수애의 맞남이 나에게는 그다지
호감도가 상승되는 그런 모습은 아니었으나
엄태웅이 나오는 예고편에 혹했던 영화~
수애는.. 왜 베트남에 가야했는지..
이런 내용에서는 정말 사람들마다의 느낌이 많이 틀릴것이다.
나로서는 느낌이.... 여럿이었지만,
이런 느낌을 받는 사람들이 또 있으려나.....
이준익은 어떤 말을 하고 싶었었을까...
그해 여름에서 느꼈던 수애의 눈동자가
여기서도 느껴져서 기분이 좋아졌었고
영화를 보고난 후에도 노래가 귓가에 맴돌았던
역시나.. 멋진 느낌의 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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