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고편을 봤을때부터.. 끌렸던..

나도 모르게.. 이런 류(?)의 영화를 보면..

왠지 모르게.. 끌린다..

우선.. 스케일도 크고.. 무엇보다..

이런것을 겪을수도 없고..

판타지한게.. 그냥 보는것만으로도..

신기하고.. 영화속으로 빨려들어간다고 해야할까..

나도 그들중 한명으로 말이다..

그치만.. 늘 조금 아쉬운점이 있다면..

끝이.. 다소.. 황당하거나.. 허무하다는것..

어떻게든.. 마무리를 지어야 하기에..

그럴수밖에 없다는것은 알지만..

그래도.. 뭔지 모르게.. 부족한 느낌이 든다..

얼마전에 본.. 미이라3 도 마찬가지고 말이다..

그치만 보는동안.. 희열을 느끼면서..

신나게.. 잼있게.. 그렇게 보니깐..

그냥 영화를 보는것만으로도 좋은..

그리고 요번에는 노장들의 투혼(?)이라고 해야할까..

젊은 사람은 아들로 나오는 머트 밖에 없고..

다들.. 나이가 어느정도 있는..

탱탱한(?) 느낌은 덜했지만..

노련미가 묻어난다고 해야할까..!?

아무래도.. 해리슨 포드의 활약이 남달랐던..

뭐.. 나름 잼있게 잘 본듯..

고럼 오널은 여기서 이만 총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