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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후반은 정말 허접스럽다! 신기전
ziozia0819 2008-08-18 오후 11:34:24 19768   [17]

시사회 티켓을 우연히 얻게 되어서 보고왔다

 

 

예고편으로 봤을땐 꽤나 재미있을듯 했는데. 그래서 기대를 했다

 

와우 역시 기대를 져버리지 않구나 했다.

 

보는 중간에도 재미가 있었다. 한참 빠져들고 있었다.

 

아하.. 근데 이거 왠일

 

이거 후반으로 가니 영화가 허접해진다.

 

전개하는게 어찌 그렇게 되는지... 여러분들도 보러 가게 되면

 

후반부에 어이없는 웃음을 웃게 될것이다.

 

영화는 매우 진지한데 관객들은 왜 무엇 때문에 웃을까

 

영화니까 허구적 요소가 가미된다는 바탕하에 생각한다 하더라도

 

이건 아니다.

 

 

정말 잘 만들어가다 후반에 너무나 아쉽다.

 

이 영화를 본 많은 사람들이 나와같은 생각을 할꺼라 생각한다.

 

한은정'홍리'를 명으로 잡아가는 시점부터...


(총 0명 참여)
ttt111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라는 책을 보는것처럼
마지막에 통쾌하던데요!!~^^

밤새 기다린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밤새 무기를 숨겨놓은건지, 숨겨놓은곳으로 유인한건지..

암튼.. 100명으로 3천명을 이기고,
대신기전으로 10만대군을 결국 겁먹게 했다는거 아닙니까!!

국사책에서 보아오던 신기전에 대해서
이젠 좀 더 애착이 갈듯..
  
2008-09-09 12:43
redred
아무래도..후반부에서 원하던 그림을 만들기 힘들었겠죠   
2008-09-09 10:20
boofiler
.......낮이 될 때까지 기다리려나 봅니다
왜 기다리는데 사람들이 웃는지, 저는 영화관에서 다시 확인할 용기가 없군요.   
2008-09-07 20:24
joynwe
기대작이었는데 갈수록 글쎄다 싶은 생각이 들게 되는 부분이 많네요...   
2008-09-07 00:24
szin68
언제나 끝이 문제라니까...   
2008-09-03 00:25
no0909
저두 후반부가 너무 가벼워서 좀 아쉬웠던것같네유...고조선때부터 요동땅은 우리땅이라구 하던 세자말처럼 나라를 생각하게하구 통쾌한면두있었지만 그런모든게 단지 코미디로 느껴지게 만드는게 넘아쉽군유   
2008-09-02 14:48
ziozia0819
아 전체적인 볼거리를 우수함   
2008-08-18 23:3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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