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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들의 욕구를 모두 충족시킬 수 있는 훈훈한 작품 달려라 루디
fornest 2008-08-19 오전 9:48:44 1344   [1]

유럽 여러 국가들을 비롯, 국내에서도 청소년 필독도서로 인기리에 권장되고 있는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신선하게 각색한 독일 영화 '달려라 루디'

 

엄마를 여의고 아빠 토마스(세바싀언 코치)와 단둘이 살아온 니켈(모리스 타이체르트)은 농장

견학 중에 만난 새끼 돼지 루디를 집으로 데려온다. 출장에서 돌아온 아빠는 새 여자 친구 아냐

를 데려오는데, 아직까지 엄마를 잊지 못하는 니켈은 아냐(소피 펀 케셀)와 그녀의 딸 필리(지나

리차르트)가 못마땅하기만 하다. 필리와 니켈은 서로 앙숙이지만 토마스와 아냐의 재혼을 막기

위해 힘을 합치기로 한다.

천방지축 루디를 이용해 갖은 말썽을 일으키는 니켈과 필리. 그러던 와중 결혼반지가 사라진 일

로 루디는 내쫓길 위기에 처하게 되고 루디를 의심하는 아빠에게 잔뜩 화가 난 니켈은 루디와 함

께 가출 한다. 일이 커지게 되자 필리도 니켈을 찾아 집을 떠나고, 이들은 돼지들의 낙원을 향해

무작정 동쪽을 향해 걸으며 모험을 시작한다. 한편 실종 신고된 니켈과 필리에게 거액의 보상금

이 걸려 있음을 알아챈 두 악당이 아이들을 납치하는데..,

 

'달려라 루디'는 보는 것만으로도 귀엽고 사랑스럽기 그지없는 핑크빛 꼬마돼지 루디를 통해 아

이들에게 호기심을 맘껏 유발한다. 또한 가족이라는 울타리가 지니는 의미에 대해 감동적으로

조명하고 있어, 귀여운 동물 캐릭터를 좋아하는 어린이들과 자녀들에게 좋은 영화를 보여주고

싶어하는 부모들의 욕구를 모두 충족시킬 수 있는 훈훈한 작품이라고 여겨진다.

 

여러분 좋은 영화 많이 감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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