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라따뚜이의 명성을 잇는 흐뭇한 가족 영화 월ㆍE
pjs1969 2008-08-19 오후 7:31:07 1828   [3]

 

라따뚜이를 너무 재밌게 본 나로서는 라따뚜이에서 약간 맛보기로 보여준 이 영화 "월 E"가 올해 가장 보고싶었던 영화였다....

 

늦게나마 영화를 보게 되어 정말 얼마나 기쁨을 느꼈는지...

관객도 많았는데 이런 영화가 왜 빨리 영화관에서 내려야 했는지... 정말 극장측에 항의하고 싶었다...

 

이 영화는 인간의 상상력이 얼마나 심오하고 위대한지를 보여주는 생생한 증명품이다.

세세한 부분까지 인간성을 부여한 로봇 월E...

그 꾸밈없는 모습은 순순한 어린아이를 보는것 같았고...

 

이야기 중간중간에 보여주는 자잔한 웃음과 감동은 영화 상영 끝날때까지 나의 눈을 현혹시켰다...

이런 위대한 영화가  많이 나와서...

우리 인간들의 어리석음에 교훈을 주고 감동을 주는 역확을 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한마디로 내게는 최고인 영화였다.

 

 

* 줄거리

예측불허! 차세대 영웅, 그가 지구 구하기에 나섰다!

텅 빈 지구에 홀로 남아 수백 년이란 시간을 외롭게 일만 하며 보내던 월-E (WALL-E: Waste Allocation Load Lifter Earth-Class, 지구 폐기물 수거-처리용 로봇). 그런 그가 매력적인 탐사 로봇 ‘이브’와 마주친 순간, 잡동사니 수집만이 낙이던 인생에도 소중한 목표가 생긴다. 이브는 지구의 미래를 결정할 열쇠가 우연히 월-E의 손에 들어간 사실을 알게 되고, 고향별로 돌아갈 날만 애타게 기다리는 인간들에게 이를 보고하기 위해 서둘러 우주로 향한다. 한편 월-E는 이브를 뒤쫓아 은하를 가로지르며, 스크린 사상 가장 짜릿한 상상이 넘치는 어드벤처를 선사한다. 이제껏 꿈에서도 볼 수 없었던 미래 세계를 배경으로 우주에서 펼쳐지는 월-E의 환상적인 모험! 애완용 바퀴벌레, 용맹스럽지만 어딘가 나사가 빠진 듯한 사회 부적응 로봇 군단 등 일련의 유쾌한 캐릭터들이 여기에 동참한다. 

 


(총 0명 참여)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70145 [겁나는 여..] 다소 유치했지만.. 잼있게 봤던.. ehgmlrj 08.08.20 1610 0
70144 [다크 나이트] 히스 레져에 경의를! pontain 08.08.20 1908 3
70143 [눈에는 눈..] 대통령을 대놓고 욕한 영화? (1) idchecker 08.08.19 1721 2
70142 [다크 나이트] 주인공이 뭍히나 영화는 최고다!!!!!!! takitalouis 08.08.19 1609 1
70141 [누들] 말이 통하지 않아도 일어나는 소통의 기적.. ldk209 08.08.19 2060 7
70140 [프레리 홈..] 시끌벅적 수다와 노래 속의 쓸쓸함.... ldk209 08.08.19 1859 2
70139 [다크 나이트] 조커가 남기고 간 영화 qhfk8765597 08.08.19 1576 0
70138 [라 비 앙..] 노래만이 유일한 구원이었던 작은 참새, 에디트 피아프...... ldk209 08.08.19 6184 0
70137 [고死 : ..] 마지막 코믹 장면이 이 영화를 기억하게 만들었다. (1) pjs1969 08.08.19 2031 1
현재 [월ㆍE] 라따뚜이의 명성을 잇는 흐뭇한 가족 영화 pjs1969 08.08.19 1828 3
70135 [신기전] 신기전-'한반도'와 닮아있다!! (15) opallios21 08.08.19 24837 36
70134 [스페어] 스페어의 의미.. harada 08.08.19 1063 1
70133 [월ㆍE] 'Don't worry, Be Happy~!' ^ O^ kaminari2002 08.08.19 1518 1
70131 [CJ7-장..] 주성치용 어린이영화 <장강 7호> 시사회 rubypoint 08.08.19 1753 0
70130 [CJ7-장..] 판타지 가족물로서는 추천할만한 영화 fornest 08.08.19 1822 1
70129 [다크 나이트] 다크나이트.. 감독,배우 모두가 최고였죠!! mung2a03 08.08.19 1763 1
70128 [영화는 영..] 강지환의 또 다른매력을 느껴보자! (1) kmytalent 08.08.19 2115 0
70126 [달려라 루디] 부모들의 욕구를 모두 충족시킬 수 있는 훈훈한 작품 fornest 08.08.19 1343 1
70125 [신기전] 영화 후반은 정말 허접스럽다! (7) ziozia0819 08.08.18 19768 17
70124 [다크 나이트] 분명 잘 만들었고 재미있는 영화지만... (15) shvkcnfqn 08.08.18 46200 20
70123 [님스 아일..] 설마 이대로 끝은 아니겠지...ㅋㅋㅋㅋㅋ (1) shvkcnfqn 08.08.18 1862 1
70122 [악몽탐정] 현실과 환상, 이미지와 인간의 내면에 결합된 그로테스크한 어지러운 영상의 호러미학! lang015 08.08.18 1497 0
70121 [엑스 파일..] 다시돌아온 엑스파일 moviepan 08.08.18 1476 1
70120 [노스 컨츄리] 혹시 나 자신도 가해자인 건 아닌지... ldk209 08.08.18 1532 0
70119 [엑스 파일..] 오랜 팬을 향한 호소... (1) ldk209 08.08.18 15116 20
70118 [미이라 3..] 나오지 말았어야 할 3편... ldk209 08.08.18 1750 0
70117 [CJ7-장..] 주성치가 전면에 나서지 않고 애들을 내세운 SF 가족 코미디 (3) bjmaximus 08.08.18 19303 8
70116 [다크 나이트] 오락에 취하고 철학을 품은 영화. gtgta 08.08.17 1573 1
70115 [다찌마와 ..] 솔직히 까놓고 얘기하자.. 이 영화 잼난가? (15) cyjq2000 08.08.17 15899 16
70114 [다크 나이트] 예술과 오락사이에서... (1) klk21 08.08.17 1465 1
70112 [엑스 파일..] 멀더와 스컬리의 세계가 다시 한 번 환기되고 복원된다. fornest 08.08.16 1685 1
70111 [월ㆍE] Wall-E and Eve에게 보내는 편지 maser75 08.08.16 1662 1

이전으로이전으로751 | 752 | 753 | 754 | 755 | 756 | 757 | 758 | 759 | 760 | 761 | 762 | 763 | 764 | 765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