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무성여화 시절의 변사를 아시는지요??
한국영화에 한국적인 진행을 가미한 두 변사의 주거니 받거니로 영화는 진행이 되죠.
굳이
징과 꾕가리가 아니어도
변사의 진행은 다소 웃기기도 하고 코믹 프로그램을 보고 있는 듯한 착각이 들 정도로
내용은 좀...
다소 황당하고
정말 가볍게 불수 있는 소재였습니다.
하지만
스페어에 나온 두 주인공
소위 불알이라말하는 친구 사이에
한탕주의는 물론
속고 또 속이고
속고 있는 등신 친구가
답답해서 다소 짜증이 나기도 하고 지루한감이 들기도 했지만
그나마 해피앤딩으로 어찌어찌 마무리가 되는 듯 했다.
마지막의 독수리 반지는 왠지 2탄을 염두해 둔 듯한 분위기도...
여튼
액션씬과
일본 배우의 출연으로 조금은 방화테두리를 벚어나려 애쓴 느낌은 다소 나쁘지 않았다.
간만에 시시회에 당첨이 되어 이렇게
쓰고 있는 내가 신기하지만
돈은 정말 중요한 거라는거.. 다시한번 실감한 영화였다.
신체포기 각서와 함께...
정말 RH- 이면 간제공이 3억인지...
궁금... ^^
주인공은 말 그대로 스페아 (니혼진 발음)였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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