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이 영화 남친이 끊어서
더빙으로 봤어요 ㅠ
전 자막으로 보고싶엇는데 ㅠ
하지만 영화의 내용이 절 실망시키지 않았다는.ㅋㅋ
애니메이션이 이렇게 재밋고 내용도 있을수가 있나 하는 생각이 드는.ㅎ
특히 팬더랑 시푸사범님 너무 기여워요
타이렁 아기였을때도 ㅎ
그리고 그 호랑이 아기였을때도 ㅎ
갠적으로 호랑이 애기였을때가 젤 기여웟다는 ;
암튼 너무 귀엽고
웃겻던 영화인거 같네요.ㅎ
참 애니메이션이 철학을 담아내기란 힘든데.
철학을 조아하는 한 사람으로서
이런 무거운 주제를 친근하게 풀어낸거 같아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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