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회에 겨우 당첨되서 오랜만에 코믹 영화를 보게됐다.
실은 영화도 내 생일 근처에 당첨이 되었다.
근데 집에서 먼 체조 경기장이었다.
어찌어찌 물어물어 겨우겨우 갔던..
근대 결국 기분이 나빠져 출첵만 하고 되돌아와 버렸다.
그리고나선 돈을 주고 봐야했던..
허나 돈주고 봤는데도 아깝진 않았다.
권순분씨의 지략과 거기게 동참한 띨한 조연들의 액션은 웃음을 주기에 충분했다.
주인공은 꼭 어리고 에쁠 필요는 없다.
경륜과 연기력과 코믹한 극본의 완성도가 잘 어울어진 추석을 겨냥한 좋은 영화였다.
웃음^^
아마 메가박스였지??
지금은 근처에도 안가지만
개인적으로 매가박스의 영화관은 좋은거 같다.
코엑스.. 특히
권순분여사님 또 안나오세요?
올 추석도 기대하는데요.
뭐 2탄 이런거요...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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