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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와 박명수가 아니였다면 .. 이 영화는 .. 아기와 나
kiwi0315 2008-08-27 오후 10:53:21 1435   [3]

나는 장근석의 팬이 아니다 .

 

그렇다고 안티도 아니다

 

하지만 안티쪽에 더 가까운 사람이긴 하다.

 

이 영화.......

 

처음부터 재미를 기대하진 않았다.

 

나는 아기를 너무 좋아하기 때문에

 

특히 문메이슨이 너무 귀엽고 이쁘고 사랑스럽고 천사같애서 ( 솔직히 문메이슨은 어떤 수식어가 붙어도 다 잘 어울린다 ^^ 아기는 다 이쁘다고 하지만 이런 아기는 보기 드무니깐 ) 겨우 남친을 졸라서 보자고 했다.

 

물론 배우들의 무대인사가 영화를 보게 만든 요인도 있었지만 ;

 

사실 아기를 실제로 너무너무 보고 싶었다.

 

갔을대는 역시나 여성관객들로 가득찼었다.

 

그리고 드디어 영화가시작되었다.

 

그런데

 

오 마이 갓~

 

아기는 한 10분 내외로 나왔나?

 

만약 많이 나왔다면 20분일거다

 

only 장근석만 나오니깐

 

영화가 더 지루했다. ㅠ

 

나는 아기 보러 온건데

 

분명 주인공은 아기도 있는데 ..

 

한마디로 낚였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ㅠ

 

그리고 아기의 목소리를 박명수로 한게 정말 잘한거 같다.

 

그 귀여운 얼굴에서 박명수 목소리를 내니 지루함이 한결 덜해지고

 

조금조금씩 웃겼다

 

하지만 스토리도 그렇고

 

그냥 장근석의 영화같다 ';

사람들 말대로

 

이 영화 그 어떤사람한테도 추천하고 싶ㅈ1 않다.

 

난 그나마 아기를 실제로 봐서 영화티켓값을 아기를 본 값으로 지불했다고 생각하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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