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신선한 내용, 새로운 호러영화의 개척 언데드
hrqueen1 2008-08-29 오후 12:32:03 1095   [1]

 우연히 얼마전 케이블TV에서 봤습니다.

 독립영화같은 그런 분위기에 왠지 눈길이 머물다가 결국 끝까지 봤었죠.

 주인공이 누구인지, 첨엔 누굴까? 하는 생각에 마지막의 장면은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이 영화를 보며 쿠엔틴 타란티노의 [황혼에서 새벽까지]가 생각나더라구요.

 그 분위기랑 다르기도 하고 비슷하기도 하고.

 하지만 무엇보다 위트와 비유를 적절히 배치시킨 한 장면 한 장면은 엄숙주의로 일관하는 블록버스터보다는 훨씬 나았습니다.

 그리고 재밌는 설정.

 외계인이 구세주인 이 설정은 정말 참신했구요.

 

 호주에서 만들었다지요.

 호주영화는 [매드맥스]뿐이 몰랐는데....

 

 이 영화, 정말 괜찮은, 지나치기에는 넘 아까운 영화입니다. 꼬~옥 한번 보세요!


(총 0명 참여)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70333 [다찌마와 ..] 이건 아니시잖아요.ㅠㅠ저만그런가요?? (1) hakuron 08.08.30 1426 1
70332 [신기전] 이건 정말 말이 필요없이 완전 최고ㅋㅋ hakuron 08.08.30 1317 0
70331 [강철중: ..] 기말끝나고 폭소한. hakuron 08.08.30 1632 0
70330 [썸머 솔스..] 안 무섭진 않지만 무섭진 않은 영화 ccvccv 08.08.30 1105 1
70329 [님은 먼곳에] 님은 정말 먼곳에 redface98 08.08.30 2174 0
70328 [눈에는 눈..] 늦게라도 보길 잘한것 같다..!! ehgmlrj 08.08.30 1526 1
70327 [울학교 이티] ㅋㅋ 색다은 경험 juchrist 08.08.30 1792 0
70326 [다크 나이트] 히스레저.. 히스레저.. 히스레저.. qowjddms 08.08.30 2534 0
70325 [샤인 어 ..] 역시 구르는 돌에는 이끼가 끼지 않는구나... (2) ldk209 08.08.30 3530 7
70324 [이노센트 ..] 전쟁을 경험한 아이들은 빨리 성장한다.... (3) ldk209 08.08.30 1450 1
70323 [반지의 제..] 내게는 너무 위대한 판타지 (2) psj000000 08.08.30 2072 1
70322 [조제, 호..] '사랑'만으로 살 수는 없었다 psj000000 08.08.30 2025 1
70321 [빌리 엘리..] 그에겐 '발레'가 있었다 (1) psj000000 08.08.29 1982 1
70320 [슈퍼히어로] 정말 ....깜작 놀랐다... (1) nek55 08.08.29 1360 0
70318 [썸머 솔스..] 하지에 일어나느사건.. moviepan 08.08.29 1268 0
현재 [언데드] 신선한 내용, 새로운 호러영화의 개척 hrqueen1 08.08.29 1095 1
70316 [행복] 왠지 꼭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던 영화 dotea 08.08.29 1609 0
70315 [슈퍼히어로] 향후 1세기동안 볼수 없을 최악의 코미디 영화, 개봉된게 신기하다!? lang015 08.08.29 1603 0
70314 [지구] 내가 본 지구 ... misosyung 08.08.29 1517 1
70313 [셔터 인 ..] 역시 '원작'의 힘이란 대단한듯 싶다. kaminari2002 08.08.28 1686 0
70312 [지구] 아름다운 지구, 그리고 안타까운 마음. lell0720 08.08.28 1532 0
70311 [미스트] 독특한 질감의 흑백 버전..... (1) ldk209 08.08.28 1539 3
70310 [지구] 온난화로 지쳐가는 우리의 지구 twblues 08.08.28 1448 1
70309 [지구] 좋아요... 좋은데... spdlsxm 08.08.28 1537 1
70308 [다찌마와 ..] 식상한 틀에 갇힌 영화를 지옥행 열차로 보내고 극과 극의 평가를 내게 만들 영화! lang015 08.08.28 1806 0
70307 [스마트 피플] 진부한 이야기 그러나 지루하지 않다 hantous 08.08.28 1276 1
70306 [지구] 지구 (1) woomai 08.08.28 1385 1
70305 [지구] 북극에서 남극까지 종단^^ (2) dotea 08.08.28 1544 2
70304 [지구] 자연의 웅장함 bora2519 08.08.28 1334 0
70303 [아기와 나] 메이슨 무어하우스! pontain 08.08.28 1460 2
70302 [우린 액션..] 코믹 다큐의 이미지. anak1000 08.08.28 1499 2
70300 [지구] 지구라는 타이틀 뒤에 조금은 불편한 진실이 우리를 기다린다. intherain 08.08.28 1633 0

이전으로이전으로751 | 752 | 753 | 754 | 755 | 756 | 757 | 758 | 759 | 760 | 761 | 762 | 763 | 764 | 765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