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공포 영화를 좋아하는지라~
썸머 솔스티스 엄청 기대하고 예매를 했답니다.
부푼 마음을 안고 영화보기 시작~
cg효과나 음악소리 깜짝 놀래키는 효과는 어느 정도 짝짝짝!!!
1시간 30분이란 시간이 그리 길게 느껴지지 않게 한것도
영화가 아주 못나다고 할 수 없겠지요
하지만 공포 영화 마니아라던가 공포 영화를 매우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약간은 시시하게 느껴지기도 하네요
저는 예매권이 당첨되서 무료로 보아서 영화값이 아깝다는 생각은 안 들지만
8000원을 내고 볼 정도의 영화라고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하지가 되어서 죽은 여동생의 영이 느껴지고 만나길 원하는 것!
나름 반전을 준 것 같지만..
사실 살짝 중후반부터 눈치까고 있었어요..ㅠㅠ
아주 쪽박은 아니겠지만.. 글쎄요 중박보다는 조금 못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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