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유쾌 상쾌 통쾌~ㅋ 눈에는 눈 이에는 이
hakuron 2008-08-31 오후 2:10:32 1429   [1]

유쾌 상쾌 통쾌한 영화였습니다^^ 라는 말이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님은 먼곳에 처럼 끝나고 잔잔하게 남고 생각이 떠오르는 영화는 아니었지만 영화를 본 순간에는 무엇인가 잊구 끌려들어갔습니다.

한석규와 차승원의 주인공..^^ 또한 차승원이 정말 !억수로! 좋은 머리ㅋㅋ 영화지만 급존경합니다.ㅋㅋ

차승원의 행동을 이해하고 나중에는 몰래 풀어주는 한석규  마지막에 반장님께 고맙다며 사진을 보내오는 차승원... 둘의 사이는 잡히고 잡는 적? 사이를 뛰어넘어 우정으로 승화될 수 있다는게 드러나더군요.

 

먼저 차승원이 검거에서 거의 100프로를 자랑하는 신화를 지닌 사람에게 승부를 던진게..놀랍더라구요 .ㅋㅋ

사실 한석규 겉보기에는 전혀 그런것처럼 보이지 않던데-_-

 

복수를 위해 일을 감행하는 모습과, 그 과정에서도 잃지 않는 인간미가 가슴에 남았다 할까요.

아마 단순한 복수뿐만 아니라 웃음과 감동을 주었기에 괜찮다 하고 말 할 수 있는 것 같네요.

 

좋은 영화였다고 생각되어요..

직접 예매해서 본 영화인데 돈두 안아까웠구요..

 

 

 

 

 

 

 

 

 


(총 0명 참여)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70365 [울학교 이티] 색다른 시사회♡ 재미와 감동의 영화! moist5 08.09.01 1715 0
70364 [노트북] 이런 사랑을 하고 싶다. (1) kiwi0315 08.09.01 2517 0
70363 [세븐데이즈] 모두다 ok 였던 한국 영화. (3) kiwi0315 08.09.01 1733 1
70362 [어거스트 ..] 크리스마스에 볼수 있는 가족영화 (1) kiwi0315 08.09.01 1748 0
70361 [더 게임] 역시 신하균, 변희봉 kiwi0315 08.09.01 1392 0
70360 [마지막 선물] 뻔한 스토리지만 감동적이었던 kiwi0315 08.09.01 1323 0
70359 [6년째 연..] 너무 공감갔던 영화 kiwi0315 08.09.01 1765 0
70358 [아기와 나] 장근석+메이슨(+박명수) hakuron 08.09.01 1522 0
70357 [원스어폰어..] 나름 괜찮았던 영화.. kiwi0315 08.09.01 1435 0
70356 [바보] 캐스팅도 좋고 다 좋은데 뭔가 부족한듯한 영화 (1) kiwi0315 08.09.01 1803 1
70355 [하루] 너무 잔인한 감동 kiwi0315 08.09.01 1895 0
70354 [신기전] 괜찮은 사극 영화~ 무겁지도 가볍지 않아 좋다! hjjo0618 08.09.01 1528 2
70353 [신기전] 이런 사극을 원했다. (9) bjmaximus 08.09.01 19127 15
70352 [월ㆍE] 난 널 너무도 사랑할꺼야 k2b378 08.08.31 1464 0
70351 [고死 : ..] 새로운 공포영화 과연???? k2b378 08.08.31 1576 3
70350 [다찌마와 ..] 다찌마와 리 cyg76 08.08.31 1353 9
70349 [신기전] 신기전 cyg76 08.08.31 1165 10
70348 [훌라걸스] 훌라걸스 (2) joynwe 08.08.31 1832 0
70347 [M (엠)] 나름의 분위기가 있는 영화 joynwe 08.08.31 2353 0
70346 [신기전] 판타지에 대처 하는 팩션의 자세!!! 30325 08.08.31 1124 1
70345 [미러] 거울속으로보다 업그레이드된영화.. (2) huyongman 08.08.31 2190 3
70344 [식스 센스] 반전! 반전? rnrbrn 08.08.31 2240 0
70343 [나비효과 2] 1편의 그늘에.. rnrbrn 08.08.31 1359 2
70342 [나비 효과] 별점 100개도 주겠어요 rnrbrn 08.08.31 2047 1
70341 [미러] 장르가 불분명한 아쉬운 영화 (2) aegi1004 08.08.31 1452 1
현재 [눈에는 눈..] 유쾌 상쾌 통쾌~ㅋ hakuron 08.08.31 1429 1
70339 [고死 : ..] 생각보다 괜찮았던..^^ (1) hakuron 08.08.31 1423 0
70338 [울학교 이티] 멀더끙의 <울학교 이티> 시사회 후기 (1) mulder21c 08.08.31 19197 6
70337 [스네이크 ..] 나름 재밌더라. shelby8318 08.08.31 1540 0
70336 [신기전] 대리만족도 이제 지겨워질 때다. gtgta 08.08.31 1182 1
70335 [맘마미아!] 딸과 엄마의 동상이몽!그리스의 유쾌한 비극 maymight 08.08.30 1317 1
70334 [썸머 솔스..] 볼땐 섬뜩, 끝나고선 안무서운.. hakuron 08.08.30 1261 0

이전으로이전으로751 | 752 | 753 | 754 | 755 | 756 | 757 | 758 | 759 | 760 | 761 | 762 | 763 | 764 | 765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