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아기와 나를 보기전 메이슨이 귀엽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서대문 드림시네마에서 시사회로 보게된 아기와나는..최근 개봉한 다찌마와리보다는 괜찮았으며 그놈은 멋있었다
보다는 작품성에서 뛰어나다고 생각된다고 할까..?
처음 박명수 더빙의 말을 할때 난 정말로, 무슨 인형?이 말하거나 어딘가를 통해 들려온다고 생각되었다.
그리구 T_T애기 목소리가 너무,,, 변태같았어욤.ㅠㅠ 젖동냥다니구 그럴때 '어머 좋아'요런 목소리가 말이죠ㅎㅎ
그런거에서 박명수의 영화라 생각되기도 하였죠..얼굴은 안나왔지만 영화 절반이상이 박명수의 목소리루 이루어 졌으니까요..그치만 더빙은 좋았어요..
장근석은 아기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노력했다 생각됩니다..영화에서도 그렇게 그려졌구.. 담배를 살돈으로 분유 2통사고 그런모습에서 역시 아빠라는 것은 다르구나 생각되었죠..
비록 별이라는 여자애가 많은것을 도와주었지만, 장근석도 고민을 하였고 아기가 폐렴?에 걸렸을때 많이 지켜봐주었으니까욤.ㅋㅋ
좀쌩뚱맞은 이야기일지도 모르겠지만, 그 장근석이 아기 귀저기로 똥을 묻힌 교과서를 가진 범생 ㅋㅋㅋ꽤 웃긴 케릭터였어요..ㅎ
마지막으로 그럭저럭 괜찮은 영화였다는 소감이 듭니다^^
생각외로 괜찮았고, 생각지 못했던 아기의 심리를 더빙으로 잘 표현해주었다는 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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