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재미있는 영화였어요.
수애만 봐도,, ,음악만 들어도,,, 그리고 엑스트라들의 감칠맛나는 연기,,,
잔잔하면서도 슬프고 아 정말 오랜만에 즐거웠다
라디오스타 같은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은 꼭 보세요 강추입니다.
수애의 날씬한 몸매, 마르면서도 선이 아름답고,
수수하면서도 자꾸 보고 싶은 얼굴, 그리고 무엇보다도
스스로 불렀다는 노래 솜씨, 그리고 어설픈 춤까지 다 재미있었다.
괴물이나 미이라 같은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은 취향이 아닐듯
밀양이나 봄날은 간다 같은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은
굉장히 재미있어 할 것입니다.
꼭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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