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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조커의 포스에 그냥 녹네요.. 다크 나이트
odern 2008-09-05 오전 5:13:41 2336   [2]

명색히 배트맨이라는 주제목과 다크나이트라는 부제가 있고..

 

이는 지극히 이영화에 어울리는 제목임에도..

 

영화가끝난후..머릿속에는 조커가 각인됩니다.

 

배트맨을다룬영화이고 배트맨이 주인공임에도..

 

조커역의 히스레저의 카리스마는..모든주연들을 압도하고 남는달까요..

 

 

나름 자칭 영화광이고.. 이런식의 선과 악의대결을그린 히어로나 액션물의 영화도 많이봤습니다.

 

그 모든영화의 악역케릭터중에서 제가 제1로 꼽던 악역은..

 

터미네이터2의 T-1000입니다.

 

정말 보면서도..

 

저놈을 과연 죽일수있을까?? 라는생각뿐이었으니까요..

 

그만큼 그당시 T-1000의 악역포스는.. 질릴정도였지요..

 

T1000의 포스의 주제는 단순합니다.

 

터무니없이 강하고..터무니없이 질기다..

 

이게 관객으로 하여금.. 질릴정도로 소름돋게 만들었었습니다.

 

그에반에 다크나이트의 악역 조커는..

 

미쳤으면서도..지나칠정도의 현실성을 모두 가지고있죠..

 

돈도 필요없고.. 권력에 대한욕심도없습니다.

 

조커(히스레져) 의 목적은 단하나..

 

나는 미쳤다..그러나 세상도미쳤다..난 그걸 증명하겠다.

 

이거입니다.

 

그래서 더 소름이돋는거같네요..

 

 

 

개인적으로 다크나이트관람후 제마음속의 제1악역은 조커로 세대교체되었습니다.

 

 

배트맨: 다크나이트 가 아니라

 

주제 부제 다빼고

 

배트맨포스터에

 

Joker

 

라는 제목하나만 넣어놔도..

 

너무 잘어울릴정도로요..

 

히스레져.

 

대단한배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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