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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뛰어] 뛰어라! 일단 뛰어
wizard97 2002-05-14 오후 11:14:36 1205   [4]

그렇게 큰 기대를 안 하고 봤다.

권상우, 송승헌, 김영준, 이범수 이들이 나오고 감독이

20대 감독이라는 것과 우연한 기회에 거금이 생겨서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그린 영화라고 알고 영화를 보러

갔다.

영화 시작전에는 배우들의 무대 인사가 있어서 운 좋게

권상우와 송승헌을 볼 수 있었다.

연예인은 연예인 답구나 란 걸 확인했다. --;

이범수를 제외한 3명은 고등학생이였고 이범수는 형사역

을 맡았다.

영화는 말 그대로 각각 개성이 넘치는 고등학생 3명이

우연한 기회에 큰 돈을 얻게 되는데 이를 얻게 된 과정

전의 사건으로 인해 그들은 이리저리 꼬이게 된다.

형사 역할인 이범수는 절도 사건을 조사하다가 그들에게

그 돈이 어떻게 생기게 됐는지 알게 되게 되고...

영화는 흥미롭게 진행된다.

영화 자체는 난해하거나 복잡하지 않다.

보면서 머리 아픈 것도 없고, 시간 흘러가는 대로

보면서 즐기고 웃으면 된다..

감독과 배우들이 모두 20대라는 점이 더 관객들에게

편안하게 다가 오게 된 걸지도 모르겠다.

한 가지 아쉬운 것은 영화 전개상 꼭 필요한 건 아니지만,

여주인공 캐릭터를 한 명이라도 부각 시킬 수 있으면

좋았을텐데..조연급의 여자주인공이 나오기는 한데

그녀의 비중이 좀 작았던 게 아쉽다.

조연들의 연기도 개성있고 재미있다.

20대 감독의 성공적인 영화가 되기를 바라며..

(총 0명 참여)
jhee65
20대 감독의 성공적인 영화가 되기를 바라며..   
2010-08-14 22:07
동감 합니다.. 깔끔한 유모나 풍자가 괜찮은 영화 인듯..   
2002-05-15 17:0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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