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후아유] 난 너를 알아. 후아유
wizard97 2002-05-14 오후 11:50:44 728   [2]

요즘 다시 한국영화의 열풍인 듯..

일단 뛰어, 후아유, 취화선, 4발가락,

오버 더 레인보우...그리고 묻지마 패밀리 등등

후아유..조승우 이나영 주연인데 솔직히 주연 배우들의

비중만 본다면 그리 기대할 만한 영화는 아니였다.

하지만 영화를 다 보고 극장을 나오면서 "신선하다?"란

느낌을 받았다.

요즘 우리 생활에 너무나도 익숙해 진 컴퓨터 채팅 &

게임을 통해 한쌍의 남녀는 사랑을 키우게 된다.

남자는 자신이 개발한 온라인 게임을 통해 여자가

누군지를 알지만..

여자는 자신과 매일 만나서 얘기하는 그가 누군지 모른

다. 그래서 그녀는 그 게임을 만든 그 남자에게 누군지

묻지만, 그는 차마 자기라고 말을 못한다.

하지만, 시간은 점점 흘러 서로 만나기로 하는데..

예전에 접속을 기억하는가? 접속을 약간 중후한 영화?

20대 후반의 영화라고 한다면 후아유는 20대 초반의

영화라고 하고 싶다.

컴퓨터 게임 뿐 아니라 워낙 자유분방하고 사고 방식이

젊은 한 남녀의 사랑을 그려나간다..

접속을 볼 때는 분위기가 약간은 좀 무거웠었는데

후아유는 참 편안했었던 것 같다.

단순한 채팅이 아니라 정말 생활속의 인터넷을 접해서

그런건가?

사랑을 만들어 가는 과정이 상큼하고 이쁘다.

조승우와 이나영...이제 본격적인 스크린 진출을 하는

시점에서 앞으로 많은 가능성을 보여준 듯..

특히 조승우의 연기는 춘향뎐, 와니와 준하에 이어

더 발전한 것을 볼 수 있었고 이나영도 제목이 생각 안

나는데 여명이랑 나온 그 영화(--;) 보다 연기력도 많이

향상 된 것 같다.

이들의 사랑만들기가 궁금하신 분 한 번 보시길...

(총 0명 참여)
jhee65
이들의 사랑만들기가 궁금하신 분 한 번 보시길...   
2010-08-14 22:06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7075 [하치 이야기] 지금도 하치를 생각하면 주르륵 눈물이 흐른다. (8) shimjae98 02.05.17 1348 1
7074 [오버 더 ..] [오버더레인보우]비갠후 무지개를 찾아봐요, 사랑이 거기에.. (3) nugu7942 02.05.17 1088 2
7073 [미션 바라바] 미션 바라바-벤츠를 버리고 십자가를 짊어진 조폭 (4) idchecker 02.05.17 1193 10
7072 [40 데이..] 남의 불행이 내 행복이라니... (3) yazoo68 02.05.17 1055 1
7071 [후아유] <나비잠>[후아유]상큼한 연애일기 같네요~ (3) nabigam 02.05.17 788 4
7070 [네발가락] 영화는 못봤습니다.하지만 <4발가락> 힘내시라고... (1) whrrkd00 02.05.17 1457 1
7069 [네발가락] [4발가락]한물 간 조폭 새로운 것은 없다~ (2) cqjemin 02.05.16 1371 1
7068 [오버 더 ..] <호>[오버 더 레인보우] 기억하시나요.. (1) ysee 02.05.16 1251 5
7067 [오버 더 ..] 후리지아, 무지개, 햇살의 흔적... 사랑은 비를 타고 온다죠? (1) saltdoll97 02.05.16 1067 1
7066 [묻지마 패..] <나비잠>[묻지마패밀리]추억속을 더듬어 보는 영화~ (2) nabigam 02.05.16 1395 7
7065 [후아유] 30대의 후아유 시사후기! (2) loveid 02.05.16 1081 3
7064 [오버 더 ..] 무지개라 불리는 사람.. (1) GUNIZZANG 02.05.16 1257 5
7063 [일단 뛰어] 송승헌 이젠 배우같다! (2) fkiller1913 02.05.16 1323 7
7062 [후아유] 후아유-넌 누구니? (1) jane0302 02.05.16 761 0
7061 [네발가락] [아톰] 4발가락!! 웃고 싶니? (1) oatom 02.05.16 1472 4
7060 [오버 더 ..] 기억은 잃어버렸지만 사랑은 찾았다. (1) won8335 02.05.16 1034 1
7059 [하치 이야기] 잔잔한 영화.... (1) glee77 02.05.16 978 3
7058 [오버 더 ..] 부산에서 오늘 시사회가 있었어요.. (2) dlflrhdwn 02.05.16 1065 2
7057 [오버 더 ..] [오버 더 레인보우]말하지 못한 내 사랑~이제는 (1) cqjemin 02.05.15 1123 1
7056 [하트의 전쟁] 액션씬 보다 멋진 드라마의 긴장감! (1) yellobug 02.05.15 1327 3
7055 [스파이더맨] 정말 지루한 영화.. 스파이던맨 .. (1) nicemovie 02.05.15 1625 6
7054 [일단 뛰어] 청춘 코믹물 (1) pjjangyi 02.05.15 1160 4
7053 [40 데이..] [21세기] - 40낮40밤..남자는 정말 짐승일까..아님 인간일까... (1) baekka 02.05.15 1169 1
7052 [하트의 전쟁] 휴먼밀리터리의 진수 (1) metallca12 02.05.15 1181 3
7051 [스파이더맨] 기대를 넘 마니 했나봐여.. (1) shalara78 02.05.15 1382 2
7050 [40 데이..] 죠시 하트넷이 그렇게 기여웠다니..^------^ (1) britney14 02.05.15 1051 1
7049 [쇼타임] [쇼타임]어제봤슴다. (1) wa02 02.05.15 1123 6
7048 [후아유] 우리도 푸른 신호등을 건널 수 있을까.. (1) GUNIZZANG 02.05.15 775 7
7047 [하치 이야기] [하치이야기] 에구.. 슬포라.. 2riwa 02.05.15 1013 0
현재 [후아유] [후아유] 난 너를 알아. (1) wizard97 02.05.14 728 2
7044 [일단 뛰어] [일단뛰어] 뛰어라! (2) wizard97 02.05.14 1202 4
7043 [하치 이야기] 개가사람의스승이될수도있습니다 kh777297 02.05.14 901 1

이전으로이전으로2476 | 2477 | 2478 | 2479 | 2480 | 2481 | 2482 | 2483 | 2484 | 2485 | 2486 | 2487 | 2488 | 2489 | 2490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