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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딸이거나 엄마였다면..... 어땠을 까?? 맘마미아!
liebejoung 2008-09-08 오후 10:18:00 1470   [1]

엄마는 사랑중.. 이라는 표현이 정말 잘어울리는 ...

뮤지컬인 줄은 알았지만

정말 많은 대사를 노래로... 음악으로

말보다 훨씬더 잘 전달되도록 표현된 영화였다.

솔직히 너무 기대를 많이 해서 인지

댄싱퀸등 아바의 주옥같은 곡들을 들을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다.

전날 잠을 못잤던 관계로 졸개되면 어쩌나 하는 걱정은

영화가 시작되자.....

기우였다.

섬위의 호텔을 꿈꾸던 낭만적인 커플...

갠 적으로 007 시리즈에서 더 멋졌던 피어슨 브로스너의

캐스팅도 맘에 들어 더 보게된...


뮤지컬 스타일의 영화가 어색하거나 거부감이 없다면

한편의 뮤지컬 같은 이 영화


맘마미아.....



누가 아빠인지 알고싶어 초대한 딸이 엉뚱하긴 하지만


내가 결혼을 앞둔 시점이라도

그렇게 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한 번 해보게 되었다.

엄마에게도 사랑은 살아있다는걸 느낀 귀가 감동먹은 영화였다.

^^ 
 

 

 

결혼식하러가는 성당이 있는 해변 길을 오르며

 

엄마와 아빠가 주고받는

 

회후의 ...

 

사랑의 언어들...

 

떄로는 상처로 또 때로는 원망으로 표현된 그들의 안타까운 로맨스...

 

 

엄마의 고백 장면

 

이긴자만의 것... 이라는 부분...

 

그 소절에서 눈물이 났다.

 

 

마력이 있는 맘 마  미 아

 


(총 0명 참여)
anon13
뵌지 오래되었네여 연락한번 주세요   
2008-09-09 09:40
shelby8318
피어슨 브로스너

피어스 브로스넌   
2008-09-08 23:3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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