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아직도 이런 영화로.. 아기와 나
jeon02 2008-09-14 오전 1:27:01 1316   [2]

한때 귀여니의 소설들이 유행하고 그 소설들이 영화로 한창 만들어지던 때가 있었다..

그 놈은 멋있었다같은..

 

그러나 이제는 조금 바뀌어져야 하지 않나..

장근석과 메이슨이라는 혼혈 깜찍한 아기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만으로는 허술한 스토리를 감당해 낼 수 없다.

요즘 안 그래도 영화시장이 어렵다면서 많은 영화들이 제작이 되지 못 하고 있다고 하는데,

 

사실 이런 부류의 영화를 제작하고 개봉하느니 더 저예산이면서 배우에 주류를 놓지 않고

스토리와 작품성이 뛰어난 영화에 지원을 해 주는 것은 어떨지..

 

물론 장근석의 팬이나 수많은 여중고생들은 어떻게 볼 지 모르겠지만..

원래 아기와 나 원작의 의도도 살아나지 않으면서 단순히 보여주기만 하는 영화..

 

도대체 뭘 느끼라는 건가..아니면 그냥 그들의 팬만 와서 보라는 건가..

아니면 돈이 아깝다는 것을 느끼라는 건가..

 

요즘 관객들의 눈높이는 이미 높아질대로 높아져 있다.

모든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영화는 아닐지라도 정말 저런 건 돈이나 시간적으로 아깝다는 생각을 들지 않도록 해야 하지 않을까..


(총 0명 참여)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70551 [울학교 이티] '자연인' 김수로의 매력을 뿜어내다! (1) kaminari2002 08.09.15 22645 8
70550 [지구] 심각한 메시지로 관객을 압도한다. fornest 08.09.15 1303 0
70549 [강철중: ..] 역시.. 설경구.. 정재영이다..!! ehgmlrj 08.09.15 1534 1
70548 [강철중: ..] 재미는 있었다. 다만 평이한 전개. comlf 08.09.15 1517 0
70547 [맘마미아!] 너무 너무 괜찮은 영화 qufxod 08.09.15 1148 2
70546 [눈에는 눈..] 여자들은 이해하기 힘든 남자들의 영화? (1) qufxod 08.09.14 1764 0
70545 [좋은 놈,..] 최고의 배우들을 만날 수 있는 유일한 영화 qufxod 08.09.14 1534 0
70544 [아무도 모..] 영화를 보는 내내 가슴이 먹먹해 집니다. fornest 08.09.14 1280 0
70543 [헬보이 2..] 기대했던 것, 그 이상~! (4) comlf 08.09.14 23956 10
70542 [영화는 영..] 영화 속의 배우와 깡패!현실 속의 배우와 깡패! maymight 08.09.14 1652 0
70541 [영화는 영..] 두 남자의 처절한 현실 체험기 parolez 08.09.14 2605 1
70540 [CJ7-장..] 주성치 맞아? nanyoungv 08.09.14 1446 0
70539 [로리타] 로리타 nanyoungv 08.09.14 1690 1
70537 [고死 : ..] 난 실망했어 왜냐면 영화관에서 봤거든 nanyoungv 08.09.14 1146 1
70536 [바디] 내가 본 최고의 공포영화! nanyoungv 08.09.14 919 0
70535 [영화는 영..] 소지섭에 의한,소지섭을 위한,소지섭의 영화 (6) notldam 08.09.14 15167 25
70534 [마을에 부..] 딱 일본풍의 순수 영화.. jeon02 08.09.14 955 2
현재 [아기와 나] 아직도 이런 영화로.. jeon02 08.09.14 1316 2
70532 [님은 먼곳에] 생각과는.. jeon02 08.09.14 1464 2
70531 [우린 액션..] 그동안의 주연들과는 다르다!! jeon02 08.09.14 1528 0
70530 [CJ7-장..] 평소의 주성치와는 다른 스타일의 영화.. jeon02 08.09.14 1536 0
70529 [영화는 영..] 한 순간의 착각. 나비가 날아 가버리다. ekfqkek 08.09.14 1698 2
70528 [방콕 데인..] 정작 '데인저러스'한건 이 영화. kaminari2002 08.09.14 1871 0
70527 [맘마미아!] 카타르시스는 이런걸 본후에 느끼는 것!!! cloudcan 08.09.13 1374 1
70526 [20세기 ..] 매니아와 일반인과의 간극. kaminari2002 08.09.13 1357 0
70525 [지금, 만..] 이런 사랑 할수 있을까? 하고싶다.. (1) kiwi0315 08.09.13 1197 1
70524 [행복] [키위]그리 행복하지 않은 영화 행복 kiwi0315 08.09.13 1622 0
70523 [지금 사랑..] [키위]당신은 지금 사랑하는 사람과 살고 있습니까? kiwi0315 08.09.13 1672 0
70522 [바르게 살자] 소소인 장진식 코미디. (1) kiwi0315 08.09.13 1173 1
70521 [식객] 요리의 아름다움이 무엇인지를 보여준 영화 kiwi0315 08.09.13 1288 0
70520 [사랑따윈 ..] 나는 그저 문근영 따윈 필요없다. 김주혁만 있음 된다. kiwi0315 08.09.13 1960 1
70519 [20세기 ..] 20세기 소년 그대로 실현 못하나? DONGYOP 08.09.13 1260 5

이전으로이전으로751 | 752 | 753 | 754 | 755 | 756 | 757 | 758 | 759 | 760 | 761 | 762 | 763 | 764 | 765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