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정도 예상은 했지만...
기대보다 더 이하였던 영화였다.
정말 유쾌한 패러디 영화라는 생각도 안 들었고...
웃음이 통쾌하지 않았다고 하나?!
보면서.. 그냥 웃을 수 있으면 좋았을 텐데..
왜?왜?왜? 라는 생각만 들었다.
지극히... 돈을 적에 들였고...
뭐.. 배우들의 연기는 뭐라하긴 그렇지만..
생각보다.. 쫌 성적이었고, (뭐.. 미국의 웃음 코드는 거기에 많이 맞춰져 있긴 하지만..)
생각보다.. 쫌 잔인했고, (실직적으로 보여준것 아니었지만.. 그래도..ㅎㅎ)
여튼!! 다시는 실수라도 보기는 원치 않는 영화였다.
초반에 나왔던 패러디 영화처럼..
정말 웃을 수 있고, 기발하다고 생각 할 수 있는 영화가 나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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