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신기하지는 않더라... 신기전
gagooda 2008-09-17 오후 1:07:56 1510   [1]

시대를 잘만났다고나 할까?

지금 시대상(일본과의 관계)등을 볼때 분명

흥행할 요소는 다분히 보인다 생각이 듬.

한마디로 영화를 보면서 대리만족에 감정을

관객이 느낄 것으로 보임.

하지만 너무 픽션화 시키다보니

억지스럽거나 무리한 이야기 전개가 종종 보임.  

벌써부터 개봉 예정일이 며칠 남아있는데도 불구하고

영화관에서는 종종 영화를 찾을 수 있음.

강우석이 800만 확신 설레발을 쳤는데

과연 어떻게 될지 궁금함.

 

영화를 보면서 느낀 것은 무언가

영화적 완성도가 부족해 보이는 데 나름 재밌다라고나 할까?

특히 전쟁씬할때, 위트있게 대처하는 한국군을 보면 대리만족에

느낌도 느꼈고, 신기전이 날라갈때는 마치 동막골을 보듯

상상에 나래를 펼친 듯 했다.

 

정재영은 정말 묘한 배우다.

정말 블록버스터 주인공감은 아니라 생각했는데

기대와 달리 의외로 역활에 녹아들었다.

정말 능글스럽드라.

 

여튼 갠적으로는 기대와 우려와 달리

우리나라 영화중 칼이 나오는 영화 중(중천, 비천무, 청풍명월 등) 에는 베스트에는 들어갈 작품일 듯 보인다.

 

ex)감독이 <약속> 을 연출한 김유진 감독이라 해서

 멜로를 기대했지만  기대에 충족은 되지 못했음.


(총 0명 참여)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70589 [킬러들의 ..] 벨기에의 바로 그 도시, 브뤼주에서.. kaminari2002 08.09.18 1622 0
70588 [인 블룸] 극도의 평온한 긴장감과 궁금증을 유발시키는 초절정 스릴러물 fornest 08.09.18 1936 0
70587 [맨 프럼 ..] 스토리 짜느라 고생했겠다... (2) derodsm 08.09.18 1259 0
70585 [무방비도시] 호화판 캐스팅. (3) shelby8318 08.09.18 1721 1
70583 [노크: 낯..] 집에 있는 게 죽어야 할 이유라니... (1) ldk209 08.09.17 1547 0
현재 [신기전] 신기하지는 않더라... gagooda 08.09.17 1510 1
70581 [영화는 영..] 제목 그대로다! gagooda 08.09.17 1581 0
70579 [20세기 ..] 원작을 본 사람에게나, 안 본 사람에게나 곤욕..... (5) ldk209 08.09.17 1877 7
70577 [엑스 파일..] 관객들은 이 영화를 믿고 싶지 않을듯~ kaminari2002 08.09.17 2738 0
70576 [신동] 일본 영화 중 손에 꼽을 또 한편의 영화 joynwe 08.09.16 1197 1
70575 [무방비도시] 소매치기 엄마, 형사 아들. woomai 08.09.16 1435 0
70574 [블랙북] 승전의 이면에는..(스포) (4) pontain 08.09.16 1079 3
70573 [뜨거운 오후] "뜨거운 오후" 긴장감을 느껴라 k2b378 08.09.16 1244 0
70572 [가부와 메..] 심상치 않은 분위기"폭풍우 치는 밤에" k2b378 08.09.16 1100 0
70571 [브이 포 ..] 부활한 가이 포크스? pontain 08.09.16 1168 0
70570 [케이-펙스] "K-PAX"에 나도 가고 싶다 k2b378 08.09.16 1363 0
70568 [라듸오 데..] 베끼는 건 괜찮다. 최소한 발전은 해야 되는 거 아닌가?... (1) ldk209 08.09.16 1591 4
70567 [미이라 3..] 미이라 시리즈 최악의 스토리전개와 설득력 없는 로맨스로 침몰하다! lang015 08.09.16 1380 0
70566 [신기전] 드라마 최강칠우와 영화 신기전에 관하여. eyatta 08.09.16 1482 0
70565 [공작부인:..] 감정과 이성 사이의 균형이 절묘함 dotea 08.09.16 1470 0
70564 [포미니츠] 마지막의 격렬한 4분.. 그리고 정적... (1) ldk209 08.09.16 1075 0
70563 [슈퍼히어로] 슈퍼히어로 st0helena 08.09.16 880 0
70562 [황시] 너무 지루하고 재미없다 everydayfun 08.09.16 1375 1
70561 [영화는 영..] 괜찮은영화. lemon8244 08.09.16 1563 0
70560 [영화는 영..] 초매력 bbobbohj 08.09.16 2145 1
70559 [더 클럽] 두 배우 이름값이 아까운 범작의 스릴러물 kaminari2002 08.09.16 12111 1
70558 [영화는 영..] 마지막으로 무너지는 현실과의 경계선... nkd114 08.09.16 1740 2
70557 [영화는 영..] 영화속의 영화에서 깡패의 실제 주먹이라는 설정 dotea 08.09.16 1784 0
70555 [울학교 이티] 좋았던.. ㅎㅎ ehgmlrj 08.09.15 1499 0
70554 [다크 나이트] 난 베트맨을 보러왔지 옆집아저씨를 보러온건 아니다.. (8) pill1119 08.09.15 15595 1
70553 [꽃보다 남자] 파이널 이건 아니자나. (2) DONGYOP 08.09.15 1220 6
70552 [울학교 이티] 너무 많은 걸 다루려다가 산으로 간격... DONGYOP 08.09.15 1711 7

이전으로이전으로751 | 752 | 753 | 754 | 755 | 756 | 757 | 758 | 759 | 760 | 761 | 762 | 763 | 764 | 765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