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연인에게 350만원 돌려받기위해..
경마장간 여자..
남자는 현재 돈이없고 그래서..
돈을 꾸러 남자의 친구들을 같이 찾아간다..
여러군데를 돌아다니면서 첨엔 100만원 그담엔 몇십만원..
이런식으로 받게 되고..
점점 서로 맘을 열어가는듯 한데..
영화자체는.. 훈훈하고 좋다..
하지만 보면볼수록.. 거의 비슷비슷한 이야기들이라..
어느새 졸음이 쏟아질 작정..
물론 이영화에서 정도 있고 하지만..
너무 조용하달까..
기대하고 보면 정말 실망할 영화..
하지만 정을 느끼기엔 딱좋은 영화..
가 바로 이영화다 ㅎㅎ
300자아닌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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