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 개봉했을때..
호기심에.. 동생이랑 같이 극장에서 봤던..
근데 관람객이.. 다 합쳐서 10명쯤 됐었나..!?
솔직히.. 흥행에는 마니*2 부진했던 영화가 아닌가..
그래도.. 중년배우들의 연기는 볼만했던..
어떻게 보면.. 한편의 특선 드라마 같기도 하지만 말이다..
그치만.. 다소 소외되는 중년배우들의 반란이라고 할까..
내놓으라는 유명한 중년배우들은 다 참여를 한듯..
그리고 연기에서 관록과 여유가 묻어난다고 할까..
그냥 자연스럽다.. 모든것이..
어색하거나.. 그런것이 전혀 없었다..
다소 아쉬운점이 있었다면..
배우들의 연기를 뒷받침해줄..
조금은 탄탄한 구성의 시나리오만 있었다면..
더 좋았을것이고.. 더 흥행을 했을것 같다라는..
벌써 4년이 넘은 영화네욤..!1
그래도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이 나는..
앞으로도 이런 중년들만의 영화가 마니*2 나왔으면 좋겠다..
고럼 여기서 이만 총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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