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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이.. 새록..새록..!! 고독이 몸부림칠때
ehgmlrj 2008-10-02 오후 11:25:47 1572   [0]

이 영화.. 개봉했을때..

호기심에.. 동생이랑 같이 극장에서 봤던..

근데 관람객이.. 다 합쳐서 10명쯤 됐었나..!?

솔직히.. 흥행에는 마니*2 부진했던 영화가 아닌가..

그래도.. 중년배우들의 연기는 볼만했던..

어떻게 보면.. 한편의 특선 드라마 같기도 하지만 말이다..

그치만.. 다소 소외되는 중년배우들의 반란이라고 할까..

내놓으라는 유명한 중년배우들은 다 참여를 한듯..

그리고 연기에서 관록과 여유가 묻어난다고 할까..

그냥 자연스럽다.. 모든것이..

어색하거나.. 그런것이 전혀 없었다..

다소 아쉬운점이 있었다면..

배우들의 연기를 뒷받침해줄..

조금은 탄탄한 구성의 시나리오만 있었다면..

더 좋았을것이고.. 더 흥행을 했을것 같다라는..

벌써 4년이 넘은 영화네욤..!1

그래도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이 나는..

앞으로도 이런 중년들만의 영화가 마니*2 나왔으면 좋겠다..

고럼 여기서 이만 총총총..!!


(총 0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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