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고추먹고 맴맴 시절 이야기 공작부인: 세기의 스캔들
everydayfun 2008-10-09 오후 10:28:04 12984   [1]

동물이나 인간이나 생존 본능, 사는 이유 전부가  바로 종복번식 아니던가

 

종의 번식, 자손 번식.

 

공작부인은 고추먹고 맴맴 달래먹고 맴맴 시절 이야긴데

 

고추농사위해 모든 걸 다 바치고 희생하고 참고 ....에고 그런

 

옛 선인들의 누가 더 잘견디고 잘참나보자 를 함축성있게 묘사한 영화다.

 

좀 지겹다.

 

키이라 나이들어 날카로운 주걱턱과 평판TV를 연상케하는 가슴의 매력도 이젠 다 갔고

 

영화도 천일의 앤공주 처럼 고추 보기 위해 온 힘을 다한다. 물론 남자는

 

언제 어디서나 자유롭게 마음대로 섹스 할 수 있다.

 

동물적 특성상 말이다.  근데 지겹다. 좀 지겹다.

 

세상을 살다보면 정말 너무 비슷하고 흡사한 게 많아, 사실 다 똑같다고 할 수 있다.,

 

그래서 영화도 삶도 지겹다. 너무 비슷한 종류의 영화도 많고

 

주변에도 이런 일들이 너무 많아서

 

지겹다 좀 지겹다. 흥행??? 걍 한두주 하다 막내리겠지뭐 ㅎㅎ

 

 

 

 


(총 1명 참여)
dreamgirl79
보다 잘뻔했는데...   
2008-10-20 00:42
seon2000
보고 싶은 영화인데... 기대만큼 재미있나요?   
2008-10-16 03:30
wjswoghd
재미나여   
2008-10-15 17:27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70842 [영화는 영..] 교도소에서의 바둑판 기억에 남는데요... agar09 08.10.12 1296 0
70841 [모던보이] 능청스런 해일씨!!! 좀 진상이긴해도 굿!!! (1) takitalouis 08.10.12 1091 0
70840 [이글 아이] 유후~! 짜릿한 액션스릴러!!! ㅋ takitalouis 08.10.12 890 0
70838 [내 친구의..] 감히 이 영화 "The women"을 논하다 (1) sh0528p 08.10.12 914 0
70837 [트럭]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스포일러) (1) gerramino 08.10.12 1277 1
70836 [무인 곽원갑] 식상한 전개. pontain 08.10.12 1307 2
70835 [이글 아이] 이글 아이 jhwh1216 08.10.12 907 0
70834 [인 블룸] 결말을 보기 보단 내용의 흐름에 중점을... kany1202 08.10.12 1593 0
70833 [더 클럽] 'Are you free tonight?' fornest 08.10.12 1044 0
70832 [좋은 놈,..] 본지 좀 오래 됬지만 기억에 생생해요 wnss112 08.10.11 1669 0
70831 [모던보이] 만족합니다. sungmo22 08.10.11 1282 12
70830 [고고70] 고고70 ymsm 08.10.11 1361 9
70829 [멋진 하루] 멋진 하루 ymsm 08.10.11 1544 9
70828 [피아노의 숲] 피아노의 숲 ymsm 08.10.11 1184 9
70827 [꽃보다 남자] 꽃보다 남자 ymsm 08.10.11 1623 10
70826 [지구] 지구 ymsm 08.10.11 986 10
70825 [고고70] 고고70 ollen 08.10.11 1196 0
70824 [맘마미아!] 정말 잼있어요 (1) ollen 08.10.11 904 0
70823 [데쓰 프루프] 왜 그래야만 했지.....? hrqueen1 08.10.11 1125 0
70822 [고고70] 아 맘에 들어 ㅎ (1) comlf 08.10.11 5925 1
70821 [맘마미아!] 자꾸만 다시 예매에 손이 가는 영화~ (1) lorna78 08.10.10 924 0
70817 [고고70] 데블스 mh86qt 08.10.10 1289 0
70816 [바빌론 A..] 액션이 펼쳐지다 허망하게 끝나네? spp0704 08.10.10 1084 0
70815 [남주기 아..] 너무너무 기대되는 영화 mh86qt 08.10.10 782 0
70814 [20세기 ..] 대박 mh86qt 08.10.10 1418 0
70813 [모던보이] 웃음과 감동, 그리고 슬픔 mh86qt 08.10.10 1204 0
70812 [모던보이] 영화가 아니라 실제그때 주인공이라고 생각해본다면..명작이다. (2) spp0704 08.10.10 1320 0
70811 [비몽] 꿈과 현실, 사랑과 증오의 합일에 이르는 길.... (2) ldk209 08.10.10 24721 19
70810 [이글 아이] '압박하라, 쫓겨라, 뛰어라'의 짜릿함! kaminari2002 08.10.10 1051 0
70809 [모던보이] 모던보이 jhwh1216 08.10.09 1220 0
70808 [이글 아이] 역시 미국작가들 대단하다 everydayfun 08.10.09 1210 0
현재 [공작부인:..] 고추먹고 맴맴 시절 이야기 (3) everydayfun 08.10.09 12984 1

이전으로이전으로736 | 737 | 738 | 739 | 740 | 741 | 742 | 743 | 744 | 745 | 746 | 747 | 748 | 749 | 750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