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웃음과 감동, 그리고 슬픔 모던보이
mh86qt 2008-10-10 오후 9:11:20 1204   [0]

정말 김혜수씨 나온다고 해서 완전 기대했습니다.

물론 남자 배우도 너무너무 기대됐구요.

 

시작 할 때부터 재밌더군요.

김혜수씨의 춤과, 노래, 그리고 많은 상황들, 남자배우의 말투가 정말 재밌었습니다.

그러면서 점점 테러박이 누군지 궁금해지더군요.

 

그러는 와중에도 남자배우는 김혜수씨를 사랑하더라구요.

저는 거짓사랑일 꺼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정말 그는 혜수씨를 사랑했습니다.

 

그러면서 자신도 조선의 독립을 바라게 되고

혜수씨와 같이 사는 꿈을 꾸고..

혜슈씨도 살고 싶어지고..

 

하지만 희망은 또 다른 희망을 위해 버려야 하기에

혜수씨가 극단의 결정을 합니다.

보면서 얼마나 울었는지 몰라요

 

말로 형용할 수 없는 슬픔이라서


(총 0명 참여)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70842 [영화는 영..] 교도소에서의 바둑판 기억에 남는데요... agar09 08.10.12 1295 0
70841 [모던보이] 능청스런 해일씨!!! 좀 진상이긴해도 굿!!! (1) takitalouis 08.10.12 1090 0
70840 [이글 아이] 유후~! 짜릿한 액션스릴러!!! ㅋ takitalouis 08.10.12 890 0
70838 [내 친구의..] 감히 이 영화 "The women"을 논하다 (1) sh0528p 08.10.12 913 0
70837 [트럭]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스포일러) (1) gerramino 08.10.12 1276 1
70836 [무인 곽원갑] 식상한 전개. pontain 08.10.12 1304 2
70835 [이글 아이] 이글 아이 jhwh1216 08.10.12 906 0
70834 [인 블룸] 결말을 보기 보단 내용의 흐름에 중점을... kany1202 08.10.12 1593 0
70833 [더 클럽] 'Are you free tonight?' fornest 08.10.12 1043 0
70832 [좋은 놈,..] 본지 좀 오래 됬지만 기억에 생생해요 wnss112 08.10.11 1669 0
70831 [모던보이] 만족합니다. sungmo22 08.10.11 1282 12
70830 [고고70] 고고70 ymsm 08.10.11 1360 9
70829 [멋진 하루] 멋진 하루 ymsm 08.10.11 1542 9
70828 [피아노의 숲] 피아노의 숲 ymsm 08.10.11 1182 9
70827 [꽃보다 남자] 꽃보다 남자 ymsm 08.10.11 1623 10
70826 [지구] 지구 ymsm 08.10.11 983 10
70825 [고고70] 고고70 ollen 08.10.11 1193 0
70824 [맘마미아!] 정말 잼있어요 (1) ollen 08.10.11 904 0
70823 [데쓰 프루프] 왜 그래야만 했지.....? hrqueen1 08.10.11 1123 0
70822 [고고70] 아 맘에 들어 ㅎ (1) comlf 08.10.11 5923 1
70821 [맘마미아!] 자꾸만 다시 예매에 손이 가는 영화~ (1) lorna78 08.10.10 924 0
70817 [고고70] 데블스 mh86qt 08.10.10 1287 0
70816 [바빌론 A..] 액션이 펼쳐지다 허망하게 끝나네? spp0704 08.10.10 1082 0
70815 [남주기 아..] 너무너무 기대되는 영화 mh86qt 08.10.10 780 0
70814 [20세기 ..] 대박 mh86qt 08.10.10 1416 0
현재 [모던보이] 웃음과 감동, 그리고 슬픔 mh86qt 08.10.10 1204 0
70812 [모던보이] 영화가 아니라 실제그때 주인공이라고 생각해본다면..명작이다. (2) spp0704 08.10.10 1320 0
70811 [비몽] 꿈과 현실, 사랑과 증오의 합일에 이르는 길.... (2) ldk209 08.10.10 24721 19
70810 [이글 아이] '압박하라, 쫓겨라, 뛰어라'의 짜릿함! kaminari2002 08.10.10 1048 0
70809 [모던보이] 모던보이 jhwh1216 08.10.09 1219 0
70808 [이글 아이] 역시 미국작가들 대단하다 everydayfun 08.10.09 1208 0
70807 [공작부인:..] 고추먹고 맴맴 시절 이야기 (3) everydayfun 08.10.09 12983 1

이전으로이전으로736 | 737 | 738 | 739 | 740 | 741 | 742 | 743 | 744 | 745 | 746 | 747 | 748 | 749 | 750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