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회 당첨되서 봤는데

솔직히 신민아씨 연기 보고싶어서 갔는데

막상 영화보니 조승우씨 연기에 신민아씨가 뭍히네요.

보는 내내 정말 재밋었어요.

조승우씨 노래 실력은 정말 감히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최고였구요,

같은 데블스 팀들도 완전 연기 잘하고, 춤도 잘추고^^*

그리고 거기서 매니저라 하나되나?

잡지사 기자님이 신민아 사진을 찍어주잖아요.

그래서 고고댄스 교본을 만드는데 저는그 장면이 가장 재밌었어요.

여러 인상깊은 대사도 많고 인상깊은 장면도 많았떤 거 같아요.

두시간이 어떻게 가는 지 모를 정도로~ㅋㅋ

사실 마지막에 보면 이게 다 실화라고 하잖아요

그래서 더 놀랬듯...

데블스라는 가수가 직접 있었다니..

집에 오자마자 데블스 노래를 들어볼려고 찾고 잇는데

집에 엘피판이 있네요.^^*

아버지가 예전에 엘피 수집광이였데요.ㅋ

덕분에 다 들어봤다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