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기대를 안하고 봤던 영화입니다. 개인적으로 디스터비아를 재미있게 보지 않았거든요.
하지만 배우와 감독 독특한 영화라고 생각했었기에 그냥 보게 되었습니다.
기대를 안하고 보니까 의외의 재미를 느끼게 되더군요.
오폭으로 중동의 한지역을 공격한 미국으로 영화는 시작되고 쌍둥이 형을 잃어버린 제리, 형의 장례식을
다녀오던중 자신의 통장에 어마한 거액이 들어있음을 발견하고 집으로 돌아가는데 정체불명의
무기들이 집을 가득메었고 갑자기 들려오는 전화... 지시에 따르라는 이야기를 듣게 되는데...
정체 모를 전화는 또 다른 주인공 레이첼에게 시키는 대로 하지 않으면 죽이겠다는 협박을 하게 되는데...
그러면서 FBI의 추격을 받게 되는데... 그 과정에서 전모가 밝혀지는데...
CCTV, 휴대폰 모든 자료들이 해킹을 통해 지배되는데... 스포상 밝힐수는 없지만 상당한 반전도 있고
재미가 있었던 영화... 아리아라는 컴퓨터가 키포인트인 영화 생각보다 긴장하면서 봤던영화
마지막에 멋지게 자신의 목숨과 바꾸면서 지키려는 FBI 요원 너무 멋지던걸... 기대안해서 더 괜찮았던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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