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맥 라이언이 나온다고 해서 얼굴을 유심히 보게 되었는데 예전 한국 삼푸광고에 나오던 맥 라이언의
얼굴은 아니었다.
약간의 성형부작용이 있었던 듯..친구말로는 조금씩 돌아오고 있는거 같다는 말..!!
사랑스런 모습은 여전했지만, 못내 아쉬었다..
그냥 흘러가는 스토리는 뻔했지만, 지금 내가 처한 상황과 비슷한 점이 있어서 공감가는 내용도 있었다.
그건 나두 친구랑 다투고 그친구랑 연락을 안한지 2달이 다 되어간다는 것
이영화를 보고서는 내가 먼저 화해를 해야 겠다는 생각이...
영화에서 나왔던 말 중에 니가 원하는 것 니가 하고 싶었던 것 을 하라는 말...
요즘 직장문제로 골치 아픈일이 많은데...다시금 이말을 돼새겨 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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