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호러 장르 중에서도

심령물을 쵝오로 꼽는다 ~(__~)..

솔직히 고어나 슬래셔는 너무 사실감 잇게 만들려는 탓에 요즘 들어서는 보면 짜증을 동반한다 ..

솔직히 심장은 강심장인거 같은데 비위는 그닥 좋은편이 아니라서 그런데 땡길때는 또 챙겨 보곤한다

그리고 좀비물은 그냥 무난 한편이고

그리고 심령물이야 말로 내가 생각 하는 진정한 호러물이라고 본다 ㅎㅎ

다들 생각이 틀리지만 심령물도 하나의 호러 장르기 때문에 ㅎㅎ

가장 무서운 이야기 .. 크립쇼를 보고 오호 이거 또 옴니 버스에 꼽혀 버려서  이것 저것 찾아 보다가

비슷한 류 ~ (가장 무서운 이야기 )를  찾게 되고 순전히 여기 나오는 감독 한명 한테 꼽혀서 ㅎㅎ 무작정 보앗다

그 감독은 조단테 !!

이너 스페이스 정말 좋아 하는 영화 였다 어릴적에 비됴로 보고 티비로 보고 다운받아 보고

정말 10번은 넘어 본 영화  ^^

이영화 말고도 유령마을 , 그렘린2 , 스몰 솔져 정말 특색 있는 작품을 만든 감독이다

대충 영화 줄거리는 울트라 스튜디오라는 헐리우드에서 유서 깊은 영화 제작사에 서로 모르는 일곱 명의 남녀 들이

1시간 짜리 스튜디오 투어를 하면서 으스스한 분위기의 가이드와 함께  60년데 히스테리아라는 영화에 사용된

악명 높은  공포의집으로 안내를 하며  그 가이드와 일행들은 그 곳에 갇혀 버린다

그리고 그 가이드가 여기서 살아 나갈려면 인생에서 가장 무서웠던 이야기를 들려 주어야지 나갈수 잇다고 하고

에피소드들이 시작된다 ~(__~)..

에피소드들은 ㅎㅎ 유머 스러운것들도 있고 조금 이해 불가능한것도 잇고 머 그렇다

호러물을 딴 사람들 보다는 찾아 서 보는 편인지라 ㅡㅡ

내성이 생겨 버린 나는 그냥 흠 이러니 괜찮고 이러니 약하고 이런 생각만 들더라 ..

그리고 < 크 립 쇼> 와 자연히 비교가 대고 ㅎ

극의 전반 후반적으로 그리 좋은것도 없고 그리 나쁜것도 없고  무난한 편인데

극의 에피소드가 정말 자기가 체험 했다고는 생각 못할 정도로 그냥 들으면 누가 누가 뻥 잘 치나 게임 같은 생각이 든다

그건 이 영화 보신분들은 아실것이다

정말 말도 안돼는 ㅎㅎ 가슴 확대 수술을 하는데  의사가 시가를 물고 한다든지 ..

이런 것을 보면 실소를 ^^;;

참 이영화는 제목이 .. 가장 무서운 이야기 가 아니고 그냥 무서운 이야기로 바꿔야 할듯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