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사랑해서 결혼까지 한부부..

그부부에 문제가 생겼으니 바로 아내가 자주 밤늦게 온다는것..

게다가 이젠 평일엔 나가있고 주말에만 온다고하니..

기가막힐노릇..

그렇게 몇주지나고 나자 아내가 다른남자랑 결혼하겠다나..

그래서 결국 아내는 또다른 사람이랑 결혼까지..

게다가 그뒤 애까지 생겼는데..

그애가 과연 남편애일까 아닐까...

정말 발칙하면서도 재밌는 영화다

저러다 어떻게 끝마치게 될지 정말 알수없게하는..

그래도 결말은 조금 이상하긴 하다..

타인의 입장에서야 저상황이 재밌긴 하지만..

만약 내입장이라면 참 난감하긴 할거다..

그래도 영화자체는 재밌으니까..

부부들에겐 한번쯤 생각하게하는 영화랄까 ㅋㅋ

그리고 요즘 추세가 이런 소재들이라..

흥행도할거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