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서로 일하고 있는 주인공에게 눈에띈 한남자..
그는 198쪽만 뜯어가는 이상한 남자다..
알고보니 그남자는 여자랑 헤어졌는데
그녀가 말한 내용이 198쪽에 있다길래..
그랬다는.. 결국 주인공의 두움으로..
그녀가 빌렸던 책을 중심으로 찾아나선다..
그러면서 남자의 여자친구에 대해 알게되면서..
점점 가까와지는데.
머 오랜만에 이런 따듯한 영화를 보는거같다
소재야머 평범하긴 해도..
여러 복잡한 영화들만 보다..
그냥 이런 멜로를 보는것도 좋을듯 싶다.
지루하지도 않고..
그들에 얽힌 비밀 이런걸 생각하면서
보는것도 ㅋㅋ
그리고 자신의 책 198쪽엔 내용이 먼지보는것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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