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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신나게 해주었던 영화 뱅크잡
agar09 2008-10-26 오후 4:56:37 1083   [0]

자칫 지루할수도 있는 내용이었지만,보는 내내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이 지속되었다...^^

더구나 실제로 있었던 실화 바탕이라니...

제이슨 스태덤이란 배우 목소리 참 매력적이었다..

긴장감의 끈을 놓치 않게 해준  목소리..어떻게 보면 모두둘 사회의 적이지만,,꼬리에 꼬리를 무는 사람들.~~

부패와 모순이 없는 그런 날이 올수 있긴 할까?

 

사회의 부도덕한 면을 빌미로 나쁜 행위를 서슴치 않는 이사람이나 저사람이나..

영화속에서의 그들 모습은 다 비슷한 것 같다..좀 배운 지식인이나 아니나 돈때문에 사람들이 망가져 가는

그런 모습이 너무 싫었다..그치만 그게 우리 현실이라는게 더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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