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금지옥엽 내사랑'이란 주말 드라마 때문에..

다시금 지현우에 빠져 버린..

그래서.. 지현우가 나온 영화를 다시 한번 더 본..

'올드미스 다이어리'도 두번 보기에는 조금 그런..

아무래도.. 시트콤으로도 꼬박 꼬박 챙겨본 나로써는..

내용이 뻔하고.. 또 미자의 오버(?)가  TV에서 보다 더한..

그래서.. 괜시리 내가 더 민망하고.. 쫌 그랬던..

그치만 지현우는 너무나 귀엽고 멋지게 나온..

근데.. 이번 영화.. '사랑하니깐 괜찮아'는..;;

내가 예전에 본것 같은데.. 어떻게 봤나 싶을정도로..

내용도 너무나 뻔하고.. 진부하고.. 지루하고..

어떻게 보면 어이없는부분도 있고..

특히.. 어거지(?)로 짜 맞춘듯한.. 그런 느낌도 들고..

무엇보다.. 임정은 은.. 연기가.. -_-"

뭐.. 지현우도.. 썩 연기가 좋은것은 아니였지만..

뭐랄까.. 풋풋하다고 해야할까..

근데.. 임정은은.. 연기를 하는데.. 자연스럽지가 않고..

조금은 어색한..;;

무엇보다.. 영화 스토리가.. 많이 아쉽고.. 섭섭한;;

그래서 일까.. 이 영화를 본 사람의 평점이 다소 낮은..

아무래도.. 감독님이 옛날에 영화를 찍다가..

오랜만에 작업을 해서 그런지..;;

정말이지.. 지현우 밖에는 볼것이 없었던..

솔직히.. 누구에게 추천하기에는 쫌 그런 영화..;;

고럼 오널은 여기서 이만 총총총..!!